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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WHISKY 영국 위스키 경매 사이트

양바기 2023. 4. 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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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WHISKY 영국 위스키 경매 사이트

 

영국에 저스트 위스키라는 경매 사이트가 있다.

방식은 영국 위스키 옥셔니어와 비슷하지만

규모는 작은 편이다.

 

경매는 한달에 한번 경매가 시작되며

5월 경매는 17일~22일에 진행이 된다.

 

경매는 일반 경매와 비슷하며

최소입찰 기준이 있어 경매가격에 따라

최소 입찰 금액 기준이 있으니 참고 바란다.

 

 

해당 사이트도 최초 가입 시

5파운드의 가입비용이 있으며

해당 가입비를 결제하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를 참여방식은 

내가 원하는 위스키를 찾아서 

현재 입찰 가격과 가격대에 맞는 거 기에 맞는

입찰금액이상을 입력하면 된다.

 

이번에 최종 낙찰된 가격이 62.5파운드인데

경매가 진행된다고 가정하고

여기에서 입찰을 할 경우

최소 입찰금액이 67.5파운드부터 가능하다.

 

 

입찰이 진행되면 입찰현황에서

내 입찰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OUT BID가 되면 재입찰을 하면 되는데

최소 입찰금액 이상 써야 한다.

 

여기서 머리를 써야 할 것이

제품마다 어느 정도 심리적인 가격선이 정해져 있다.

 

킬커란 8CS의 경우 60파운드가

심리적인 가격선인데

입찰할 때 59.5파운드로 해버리면

다음 입찰할때 64.5파운드가 되기 때문에

입찰이 들어오기 힘든 경우가 발생한다.

 

지난 입찰 현황을 잘 보고 경매를 하면

더 좋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할 것이다.

 

위스키 옥셔니어와 다른 점은

입찰 마감시간이 지나서 입찰이 없을 경우

해당 물건에 대한 경매는 종료되고

입찰이 된 건 만 시간이 연장이 된다.

 

 

최종 낙찰이 되면

입찰현황에서 결제를 할 수 있고

결제를 하면 배송이 진행된다.

 

 

국내로 직구로 가능하지만

국내 택배비용이 58.19파운드로

배송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영국 배대지를 통해 받는 것이 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영국 옥셔니어와 저스트 위스키 경매사이트를 잘 이용하면

좋은 제품은 국내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경매를 잘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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