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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19

오늘의 위스키 (21) - 스프링뱅크 15 (맛있는 진짜 위스키)

오늘의 위스키 (21) - 스프링뱅크 15 (맛있는 진짜 위스키) 스프링뱅크 라인중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제품이 스프링뱅크 15 이다. 이것은 누구나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나도 스프링뱅크 10을 좋아하지만 마시면 마실수록 스프링뱅크 15년이 더 좋아진다. 단점은 구매가 너무 어렵고 가격이 이미 산으로 갔는다는 것이다. 나는 진짜 운 좋게 마오몰에서 24만원이라는 가격에 구매를 했다. 가격정보. 해당제품은 일부 리쿼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남대문에서는 많이 볼 수 있다. 직구도 저렴한 곳은 이미 품절이고 가격이 비싼 곳만 남아있다. 영국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렵다고 하니 전 세계적으로 그 인기가 대단한다. 데일리샷에는 610,000 ~ 650,000원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남대문시장에서는 460,000~5..

이마트 앱 와인그랩으로 위스키를 구매하자 - feat. 야마자키 12년

이마트 앱 와인그랩으로 위스키를 구매하자 feat. 야마자키 12년 이마트 앱에는 와인그랩이라는 위스키, 와인 구매 페이지가 있다. 여기에서 위스키와 와인을 구매하여 내가 원하는 지점으로 픽업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마트 앱에 들어가서 중간에 와인그랩으로 들어간다. 하단 메뉴에서 검색을 누르고 원하는 위스키 이름을 친다. 우선 야마자키를 검색해 보면 주문가능한 제품이 보인다. 현재 야마자키는 등록은 되어 있지만 재고가 없다. 그럼 야마자키 12년 700ml를 눌러보자. 야마자키 12년은 현재 상품준비 중이다. 그러면 나중에 재고가 발생했을 때를 위해서 관심상품 담기를 누른다. 그러면 재고가 발생했을 때 알림이 뜬다. 오늘 알림이 떠서 야마자키 12년을 운 좋게 구매했다. 알림을 받고 들어가더라도 경쟁..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오픈런 - (feat.광명 코스트코)

맥캘란 12년 제품이 마트에서 다수 풀리긴 하는데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제품이고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는 코스트코 일부 지점에서 풀리고 있다. 최근 코스트코에서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가 풀리고 있고 광명 코스트코에 2월 24일에 입고가 되었다. 위스키 카톡방에서 정보를 얻었고 광명 코스트코에 오전 7시 48분에 도착했다. (급해서 사진을 못찍었다.) 이미 1층과 2층 입구쪽에 대기줄이 있었고 8시에 맞춰 입장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갑자가 사람들이 뛰기 시작한다. 나도 같이 뛰어서 주류코너로 갔는데 모두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를 사러 온 사람들었다. 직원분께서 회원권을 일일이 확인하고 회원권당 1개씩 나누어 주고 있었다. (이렇게 안나줘주면 한 사람이 여러병 챙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인..

라 메종 (LA MAISON DU WHISKY) 직구 - 발베니 싱글배럴 15년 언박싱

라 메종 (LA MAISON DU WHISKY) 직구 발베니 싱글배럴 15년 언박싱 얼마전 라 메종이라는 직구 사이트에서 발베니 싱글배럴 15년을 구입했다. 2월4일(토) 주문해서 2월10(금) 배송을 받았다. 약 6일정도 밖에 걸리 않았고 DHL로 빠르게 배송이 진행되었다. 예상비용은 340,000원 정도 세금은 159,793원 정도 예상했었다. 실제 세금은 158,150원이 나왔고 예상대로 총 금액은 340,000원 정도 나왔다. 배송왔으니 언박싱을 해보겠다. 일반적인 해외직구와 비슷한 박스로 배송이 오고 안전하게 에어캡에 포장되어 왔다. 다만 내부에 별도 에어캡이 없고 흔들림이 강해서 삭짝 불안하긴 했다. 하지만 이상없이 배송이 완료되었다. 배송상태는 아주 양호하고 싱글캐스크만의 디자인이 아주 이쁘..

발베니 싱글배럴 15년 직구 - 라 메종 (LA MAISON DU WHISKY)

발베니 싱글배럴 15년 직구 라 메종 (LA MAISON DU WHISKY) . 발베니 제품 중에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제품이 그나마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세븐일레븐에서도 물량을 풀고 있고 트레이더스, 코스트코에서도 물량을 수시로 풀고 있어서 구매가 쉬운 편이다. 물론 아무때나 간다고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발베니에 대해 살짝 더 들어간다면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맛으로 재평가를 받은 라인이 바로 싱글배럴 라인이다. 라인업은 12년, 15년, 21년 제품이 있는데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12년과 15년 제품이 구매할 만한 제품들이다. (21년은 너무 비싸서 제외) 12년 싱글배럴은 버번 캐스크 숙성제품이고 15년 싱글배럴은 셰리 캐스크 숙성..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북미 버전 비교 - 미국 버전 VS 캐나다 버전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북미 버전 비교 미국 버전 VS 캐나다 버전 북미 제품은 다른 나라 제품들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것은 바로 도수와 용량이다 북미는 기본도수가 43%, 용량은 750ml이다. 그래서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의 경우 국내 제품은 40%, 700ml인데 북미 제품은 43%, 750ml이다. 그래서 용량과 도수차이로 인해 차별이 아니냐 라는 분들도 있지만 북미의 판매 기준이니 업체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미국이라는 큰 시장을 놓칠 수 없지 않은가?) 최근 세관 위탁경매장에서 북미 버전 12년 셰리 오크를 구입했고 얼마 전 캐나다에 계시는 분께서 캐나다 내수용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를 선물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미국 버전과 비교를 하고 싶어졌다. 왼쪽이 캐나다 ..

위스키 대전(2) - 맥캘란 15년 더블 캐스크 VS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위스키 대전(2) - 맥캘란 15년 더블 캐스크 VS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오늘은 과연 두배의 가격을 주고 '맥캘란 15년 더블 캐스크를 살만 한가?'를 이야기 해보겠다. 맥캘란 중에서 그래도 구매 난이도가 쉬운 제품이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일 것이다. 리쿼샵에도 마트에도 자주 볼수 있고 무엇보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에 좋은 가격을 들어오기에 처음 위스키를 접하는 분들이 다가가기에 좋은 위스키라 생각된다.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의 가격은 8만원 후반~13만원 중반에 형성되어 있고 맥캘란 15년 더블캐스크의 가격은 20만원 초반에서 30만원 초반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맥캘란 15년 더블캐스크가 12년에 비해 약 2배 정도의 가격인데 그정도의 금액을 주고 먹을만한가? 나의 대답은 충분히 그럴만..

위스키 대전 (1) -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VS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위스키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는 마트에서 조금은 쉽게 볼 수 있고 대중성이 있는데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는 리쿼샵이나 와인 전문점을 제외하고는 구매하기 쉽지 않다. 정가라면 1만원~2만원 정도 차이지만 현재의 시세를 반영하면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는 9~13만원대이고 맥캘란 12년 셰리오크는 16~20만원 초반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그러면 그렇게 인기가 많은 맥캘란 12년 셰리오크는 과연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와 맛차이가 심할지 궁금했다. 각자 마셨을 때는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결이 다르고 무엇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둘이 비교 시음을 하면 어떨지 궁금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녀석을 비교해 보았다. 아주 주관적인..

오늘의 위스키(14) - 맥캘란의 베스트 셀러 맥캘란 18년 더블 캐스크

맥캘란 제품 중에 12년 셰리 오크보다 더 구하기 힘든 제품이 있다. 바로 맥캘란 18년 제품들이다. 맥캘란 18년 제품은 셰리 오크와 더블캐스크 제품이 있는데 둘 다 구하기는 힘들다. 12년처럼 물량이 많지도 않고 가격대는 있지만 리쿼샵에도 물량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편이라 빠르게 서두르지 않으면 구하기 힘들다. 18년 더블캐스크는 40만원 중반에서 60만원 초반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마트에서 나온다면 40만원 초반까지도 나오니 18년 더블 캐스크를 40만원 초반에 본다면 바로 구매해야 한다. 18년 셰리 오크는 70만원 중반에서 80만원 중반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만약 18년 셰리 오크를 40만원대에 판다라는 소문이 돌면 밤샐 준비하고 매장 앞에서 기다리면 된다. 그만큼 인기도 많고 모든..

맥캘란 12년 셰리 캐스크 북미 버전 구매하기!!!

최근 가장 구하기 힘든 위스키를 꼽으라고 한다면 맥캘란 12년 셰리 캐스크 일 것이다. 12년 더블오크는 마트에도 자주 출몰이 되는데 사실 맥캘란 12년 셰리 캐스크는 마트에서 구경하기 힘든 위스키 중에 하나가 되어 버렸다. 이제는 리쿼샵에서 리셀이 붙어서 2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오늘은 맥캘란 12년 셰리 캐스크 그것도 북미 버전을 구하기 위해 서울 논현동에 다녀왔다. 논현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이곳으로 위스키를 사러 왔다. 세관위탁물품 판매장이다. 여기는 인천세관에서 공매가 끝난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인데 가격적인 매리트가 조금은 있는 것 같다. 물건이 많이 있지 않고 가끔 원하는 물건들이 있을 때만 구매하는 곳이다. 현재는 이런 위스키도 있다. 나두라(찐두라?) 퍼스트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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