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에서
글렌드로낙 21을 구매하자.
글렌드로낙의 인기 제품은
단연 18년과 21년 제품이다.
그중에서 18년 제품이 조금 더 인기가 좋고
그다음이 21년 제품이다.
실제로 해외 경매에서는 글렌드로낙 18년이
더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글렌드로낙 18년은
최고급 스페인산 올로로쏘 캐스크에 숙성되었고
글렌드로낙 21년은
올로로쏘와 PX 캐스크를 조합하여 숙성되었다.
글렌드로낙의 캐릭터는
18년이 더 잘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글렌드로낙 21년은 PX 캐스크 특유의 달콤함과
진한 베리의 맛이 잘 살려져 있어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21년을 좋아할 것이다.
나도 개인적으로 18년을 좋아했으나
최근 21년을 마셔보고 21년이
개인적으로 내 입맛에 맞는다고 생각이 되어
구매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가격인 현재 너무 높기 때문에
인천공항 면세점을 이용해야 한다.
아는 분의 정보에 따르면 글렌드로낙 21년이
인천공항 면세에 많이 들어왔고
하루에 일정 물량을 풀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래서 최근 인천공항에서 글렌드로낙 21년 구매에
성공했다는 분도 많이 있고
지인 중에 해외 출장을 가는데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구매에 성공한 분도 있다.
지금은 매일 물량이 풀리고 있으며 시간대가 맞으면
조금은 쉽게 구매할 수가 있다.
면세점 판매가 199달러
진짜 대박가격이다.
글렌드로낙의 가격정보를 살펴보면
데일리샷 기준
520,000~720,000원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남대문에서도
40 후반에서 50만 원 초반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만약 인천공항 출국면세점에서 보인다면
무조건 인원수 대로 구매해야 한다.
물론 출국할때는 도착하는 국가의 면세범위가
얼마인지 잘 보고 구매해야
입국 시 문제가 안될 수 있으니 잘 확인하길 바란다.
글렌드로낙 21은
원래 면세점에서 많이 보이던 제품이고
제주공항 면세에서도 있었던 제품이다.
하지만 위스키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면세점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22년 초반에 제주공항, 인천공항 면세에 있다가
품절되면서 지금에서야 다시 나온 것이다.
이제 이 물량도 품절되면
이 가격에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모르는 제품이니
기회가 된다면 해외여행가는 분께 꼭 부탁하여
한 병씩 챙겨두길 바란다.
무조건 필수 구매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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