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옥션을 이용해서 위스키를 구해보자 2
(Feat. 조니워커 블랙 라벨 70S)
항상 영국 경매만 하다가
최근 일본 옥션도 관심을 두고 있던 중
구매하고 싶었던 조니워커 블랙라벨 1970년대 버전이
출시되어 경매를 진행했다.
일본경매 진행 방법은 여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fashionleeds.tistory.com/manage/newpost/165?returnURL=https%3A%2F%2Ffashionleeds.tistory.com%2F165&type=post
fashionleeds.tistory.com
경매를 진행했고 낙찰금액은 4,464엔
세금 10% 포함 5,110엔으로
최종 낙찰금액이 정해졌다.
대리구매 이다 보니
Buyee 서비스 수수료 300엔
표준 요금제 500엔이 추가되어
최종금액은 5,910엔이 되었다.
최종 금액을 결제하면
물품이 창고로 도착하게 되고
도착하면 국제 배송료 견적을
내고 있다고 메일이 온다.
이후 국제 배송료 금액이 산정되고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조니워커 블랙 라벨의 경우
50,676원의 배송료가 책정됐다
배송비를 결제하게 되면
배송은 아주 신송하게 배송되며
화요일에 결제했는데 목요일에 도착했다.
그리고 위스키라 주세가 부과되는데
주세는 53,740원이 부가되었고
최종 낙찰금액에서 주세가 부가되었다.
최종 결제금액은
물품비용 : 56,439원
배송비 : 50,726원
주세 : 53,740원
총금액 : 160,905원
배송도 아주 깔끔하고 안전하게 배송된다.
국내에서 조니워커 블랙라벨 금뚜는
남대문에서도 구하기 힘든 제품인데
좋은 가격에 구매를 했다.
이제 마음 놓고 마시기만 하면 된다.
이미 한잔 마셨는데
문제는
내가 조니워커 블랙라벨 신형을
마셔보지 않아 비교가 되지 않은 다는 것이다.
신형을 마셔보고 구형과 같이 비교시음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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