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옥션을 이용해서 위스키를 구해보자(Feat. 일본 야후 옥션)

일본 옥션을 이용해서 위스키를 구해 보자

(Feat. 일본 야후 옥션)

 

위스키 옥션을 이용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

옥셔니어 일 것이다.

전문적인 위스키 경매 사이트이고

희귀 위스키부터 현행 위스키까지

종류가 많아서 내가 원하는 위스키가 있는 곳이다.

 

하지만 한 달에 한번 경매가 열리고 

영국이다 보니 일본 위스키의 가격이

상당히 비싼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이번에 일본 야후 옥션을 통해

위스키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구해볼 위스키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금뚜이다.

 

옥셔니어에서는

50~100파운드 사이에서 거래되며

최소 20만 원 중반에서

40만 원 초반까지 거래가 된다.

 

영국 위스키 옥션도 좋지만

일본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것도 있으니

양쪽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다만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대만, 일본 라벨을 꺼리는 분들도 있지만

마시는 것은 상관없으니

좋은 가격에 구매하면 좋다.

 

그럼 일본 야후 옥션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일본 야후 옥션은

일본 핸드폰이 없으면 회원가입을 할 수 없다.

그래서 해외에 있는 고객은

Buyee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메인페이지에서 친절하게

Buyee로 연계구매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Buyee로 들어와서 회원 가입을 한다.

 

 

메일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메일로 가입 URL이 온다.

 

이메일에서 URL을 눌러서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된다.

집 주소 등록과 카드를 등록하면 회원가입은 완료된다.

 

어렵지 않으니 순서에 맞춰 등록하면 된다.

 

 

이렇게 등록이 완료되었다면

내가 원하는 위스키를 찾아서 입찰하면 된다.

 

입찰 방식은 영국 옥션이랑 비슷하며

입찰하기를 누르면

최소 입찰금액이 정해져 있고

필요에 따라 내가 원하는 금액으로도 입찰도 가능하다.

 

이번에 입찰한 제품은

조니워커 블랙라벨 금뚜이며

낙찰되면 배송과 수수료등

자세하게 리뷰하도록 하겠다.

 

 

일본 야후 오션에서는 올드 위스키를

영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