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렌트카 이용 시 주차장 이용 방법
(Feat. 이지카드)
대만 렌트카를 이용할 때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주차장을 찾는 것이다.
하지만 대만이 주차장을 잘해놨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면 구글지도에서 주차장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우선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을 찾은 후
Parking을 입력하면 주위에 주차장이 검색된다.
인근 주차장을 검색할 때
만차인 상황을 고려하여
꼭 2군데 이상은 찾아야 한다.
대만의 주차장은 자동 정산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현금과 이지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항에서 이지카드를 구매하고
충천해서 가지고 가야 하며
현금만 받는 곳도 있기 때문에
지폐 100대만달러 그리고 동전을 가지고 있어야
당황하는 일이 없다.
대만 주차장 타입이 여러 개 있는데
내가 다니면서 찾은 주차장 타입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1. 가장 기본적인 주차결제 방식
우리나라 자동 정산 주차장과 거의 동일하다.
입구에서 번호를 인식하고
자동 정산기에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이지카드나 현금을 넣고
정산을 한다음 나오면
자동으로 인식되어
차단기가 열리는 방식이다.
차량번호를 입력한다.
2. 정산방식을 선택한다.
현금과 전자카드(이지카드)
이지카드를 선택한다.
카드 단말기에 이지카드를 접촉 후
결제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생각보다 이지카드 결제가 느리니
기다려 주면 된다.
정산이 완료되었으니 출차하면 된다.
2. 약간 방식이 다른 주차장.
약간 특이한 방식의 주차장을 설명해 보겠다.
약간 오래된 주차장에서 많이 보이는 방식인데
기본적인 차량등록과 결제는 똑같다.
그런데 결제하고 나가려고 하면
차단기가 열리지 않는다.
아래에 청구서 버튼을 눌러야지만
최종결제가 되고
차단기가 열리는 방식이다.
빨간 버튼이 있다면
결제 후에 저 버튼을 누르기로 하자.
다음은 이지카드로만 결제가 되는 곳인데
입구에 들어갈 때 이지카드를
터치해야만 차단기가 열린다.
나올 때 이지카드로 결제하면
자동 결제가 되면서 차단기가 열린다.
주차시설도 많고 자동결제로 진행되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약간 다른 방식의 주차장이 있지만
어렵지 않게 결제할 수 있고
다른 주차결제 방식이 있다면
업데이트해서 꾸준하게 업로드해서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대만을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렌트하면 더 편하게 좋은 곳을 많이 갈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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