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구매 정보
남대문 시장으로 가자(남던 GO GO)
위스키를 구매하는 방법 중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바로
남대문 수입시장에 가는 것이다.
최근 위스키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남대문 시장도 같이 핫플레이스가 되어 있다.
남대문의 장점은
일반 리쿼샵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도
남대문에는 물건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그 명성만큼 가격도 사악할까?????
예전에는 어떠했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NO'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럼 남대문 수입상가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남대문 시장 내 대도종합상기 D동 지하에 위치해 있다.
D동으로 오면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다.
그래서 남던(남대문 던전)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D동 지하 수입상가로 들어가면 된다.
내려가서 왼쪽으로 보면 입구가 보인다.
위스키가 보여서 바로 알 수 있다.
GATE 2번으로 들어가면
입구부터 위스키 매장이 보인다.
내가 찾은 위스키는
스프링뱅크 15년
스프링뱅크 10년 PX
야마자키 12년
글렌드로낙 20년
제품이었다.
여기에는 7~8군데 정도의 위스키 매장이 있고
가격을 비교해 봤을 때
스프링뱅크 15년(46~50만원)
스프링뱅크 10년 PX(120~125만원)
야마자키 12년(35~36만원)
글렌드로낙 20년(48~50만원)
물론 정가보다 비싸지만 데일리샷에 있는 픽업매장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특히 야마자키 12의 가격이 많이 내려온 편이라
야마자키 12 구매를 생각하셨던 분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온누리 지류상품권은 거의 받고 있으니
은행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면
해당 금액에서 5%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가 있다.
상인분들도 물어보는 제품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나는 시간 나면 자주 들러서 시세를 파악하고 있는 편이다.
스프링뱅크 15년 가격이
최근 유럽 쪽에서도 가격이 올라가는 것 같아서
조만간 온누리상품권 구매해서 살 예정이다.
대신 상가가 매우 좁으니 번잡한 것은 예상하고 가면 좋다.
간 김에 갈치골목도 있고 맛집도 많으니 쇼핑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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