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제주도 가족여행 첫날 맛집 선흘곶 올해 여름 가족여행을 다녀오면서 해마다 제주 한림읍에 있는 금릉해수욕장에 다녀왔다. 물이 깨끗하고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었다. 협재가 바로 옆에 있는데 협재는 젊은 친구들이 많고 금릉해수욕장은 가족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매년 방문을 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숙소를 제주 소노벨로 잡으면서 조천읍으로 여행 코스를 잡아 보았다. 제주 선흘곶. 첫날 제주공항에 도착 후 숙소로 이동하면서 점심을 먹은 곳은 제주 선흘곶이었다. 메뉴는 쌈밥정식 단일 메뉴이며 가격은 쌈밥정식 17,000원 돼지고기 추가 10,000원 고등어 추가 80,000원 인당으로 주문하면 되는데 둘째는 밥을 잘 먹지 않아서 양해를 구하고 3인분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수많은 반찬과 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