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스키 시장에서 핫한 아이템이 있다. 맥켈란 12년 더블 캐스크와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이다. 다른 위스키도 많지만 나오면 온라인에서 출시 정보를 공유하고 바로 품절이 되는 위스키의 잇템이다. 현재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에 지속적으로 발매가 되지만 1~2일만에 모두 품절이 되는 상품이다. (다들 위스키만 마시나....) 나는 발베니 더블우드를 와인 앤 모어 하반기 장터에서 구입했다. 2일차 11월18일에 1020병이나 풀렸다. 당연히 여유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늦장을 부렸다. (전날 맥캘란은 너무 쉽게 구해서...) 하지만 너무 여유있게 생각한 나머지 그날 오후 3시쯤 시흥 와인앤모어에 도착했는데 품절....이었다. 너무 쉽게 생각했다. 다른데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커뮤니티에 파주 와인 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