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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11

오늘의 하이볼 (3) -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오늘의 하이볼 (3)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오늘의 하이볼 위스키는 바로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이다. 위스키 시장이 가장 커지면서 엔트리 중에서는 가장 핫한 제품이며 최근 양평 코스트코에서 뉴스까지 나왔던 위스키 대란의 주범이다. 평소에는 니트로 한잔씩 마실때 맥캘란 입문으로 참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셰리 위스키를 하이볼로 마시는 것은 생각하지 못해서 하이볼과 셰리 위스키는 어떤지 테스트 해봤다.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맥캘란 엔트리 위스키로 맥캘란 특유의 셰리향과 달콤한 과일,셰리와인의 풍미 밸런스와 피니쉬가 적당한 위스키이다. 비교대상 탄산수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진로 토닉워터 분다버그 진저에일 싱하 탄산수 를 이용해서 하이볼을 비교해 보겠다. 맛평가를 위해 작은 용량의 잔을 사용..

오늘의 하이볼 (2) - 히비키 하모니 하이볼

오늘의 하이볼 (2) 히비키 하모니 하이볼 두번째 하이볼 위스키는 바로 히비키 하모니이다. 일본위스키가 인기가 높아지면 히비키 하모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고 선착순으로 사거나 운이 좋으면 가끔 마트에서 살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정가에 구매하기 어려운 위스키가 됐다. 일본 위스키 제품이 하이볼이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오늘은 히비키 하모니를 가지고 하이볼을 만들어 보겠다. 히비키 하모니는 블렌디드 위스키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화사한 향과 맛이 일품인 위스키이다. 비교대상 탄산수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진로 토닉워터 싱하 탄산수 를 이용해서 하이볼을 비교해 보겠다. 맛평가를 위해 작은 용량의 잔을 사용했고 위스키 15ml 탄산수 100ml 레몬원액 반티스푼 으로 제조를 하였다. 진저에일이 가장 색상이 진하..

오늘의 하이볼 (1) - 발베니 더블우드 12 하이볼

오늘의 하이볼 (1) 발베니 더블우드 하이볼 최근 위스키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하이볼에 대한 인기도 높다. 탄산수를 위스키와 섞어서 먹는 것을 하이볼이라고 하는데 하이볼을 먹는 방법도 워낙 다양하고 위스키마다 잘 맞는 탄산수가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탄산수를 이용해 그 위스키에 잘 맞는 하이볼을 선택해 보려고 한다. 우선 그 첫 번째 위스키는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발베니의 엔트리 인기 위스키로 바닐라와 과일향 그리고 부드러운 목 넘김 달콤한 맛이 일품인 위스키이다. 그럼 하이볼로 만들면 어떤 맛이 날까? 우선 비교대상 탄산수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진로 토닉워터 싱하 탄산수 를 이용해서 하이볼을 비교해 보겠다. 테스트용이라 작은 잔을 사용했고 위스키 15ml 탄산수 100ml 레몬원액 반티스푼..

하이볼 탄산수 대전 (3) - 플레인 탄산수 4종 비교(싱하, 트레비, 초정탄산수, 소다스트림)

하이볼 탄산수 대전 (3) - 플레인 탄산수 4종 비교 (싱하, 트레비, 초정탄산수, 소다스트림) 하이볼을 만들 때 사용하는 탄산수는 진저에일, 토닉워터, 플레인 탄산수가 일반적이다. 이외에 진저비어, 콜라, 데미소다 등등 다양한 탄산수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플레인 탄산수일 것이다. 진저에일과 토닉워터는 단맛과 제품마다의 특유의 맛이 있어서 위스키 본연의 맛보다는 제품의 맛이 조금 더 느껴진다. 그래서 하이볼을 많이 마신 분들은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탄산수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탄산감이 좋다는 싱하 탄산수와 마트에서 구하기 쉬운 트레비, 초정탄산수 그리고 소다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을 이용해서 탄산수를 비교해 봤다. 탄산감이 좋다는 싱하탄산수를 사기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

하이볼 탄산수 대전(2) -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 VS 진로 토닉워터

하이볼 탄산수 대전(2) -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 VS 진로 토닉워터 우리나라에서 토닉워터하면 진로 토닉워터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이볼이 유행하던 이전부터 진로 토닉워터가 어디서든 구매하기 편한 제품이었고 특히 화요 하이볼이 유행일때 진로 토닉워터를 이용해서 많이 마셨다. 최근 마트에 캐나다 드라이 제품이 유통되면서 진저에일과 토닉워터가 마트에서 자주 보이는데 진로 토닉워터와는 어떻게 다른가 궁금했다. 그래서 오늘은 탄산수 대전 2차전을 준비했다. 캐나다드라이 토닉워터 VS 진로 토닉워터 오늘의 비교 위스키는 발베니 더블우드이다 최근 다양한 위스키를 맛보다 보니 발베니 더블우드가 조금은 맛이 밋밋하다고 하는 느낌을 받았다. 원인은 글렌알라키 15, 글렌드로낙 18, 맥캘란 18 더블캐스크의 영향인 ..

하이볼 탄산수 대전(1) -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VS 진로 토닉워터 진저에일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VS 진로 토닉워터 진저에일 개인적으로 하이볼 만들 때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제품을 애용하는데 최근 마트에 갔을 때 진로 토닉워터 진저에일을 보고 과연 하이볼 만들면 어떤 게 맛있을까? 궁금했다. 그래서 비교 시음을 진행했다. 비교시음 위스키는 공식 하이볼 위스키 산토리 카구빈이다. (그냥 내 생각이다.ㅎㅎ)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은 캔으로 출시되고 진로 토익워터 진저에일은 페트로 출시된다. 하이볼용 잔이 작은 잔이라 배합용량은 산토리 가쿠빈 15ml 탄산수는 100ml 레몬원액 1 티스푼 얼음은 저번에 구매한 쥬얼아이스 측면에 있는 스틱얼음 작은 것을 두 개씩 넣었다. 탄산수를 100ml 넣으면 잔에 맞게 세팅된다. 하이볼 색상을 비교해 보면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이 약간 더 ..

하이볼 탄산수 비교 시음 - 캐나다 드리아 진저에일 VS 토닉워터

최근 들어 하이볼을 만들 때 캐나다 드라이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캐나다 드라이는 1904년에 시작하여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알고 보면 대단한 회사였다. 우리나라는 코카콜라에서 판매 중이다. 캐나다 드라이는 총 3종이 판매된다. 진저에일, 토닉워터, 클럽소다 제품별 특징은 이렇게 나타난다. 달달한 맛을 원한다면 진저에일 약간의 단맛과 쌉쌀한 맛을 원하다면 토닉워터 위스키 본연의 맛을 원한다면 클럽소다 를 추천한다. 마트에서는 진저에일과 토닉워터를 주로 판매하고 클럽소다는 좀처럼 보기가 힘들다 이 중에서 진저에일이 가장 인기가 높다. 진저에일은 그 자체로 음용해도 될 만큼 탄산음료에 가깝다. 약간의 생강향과 맛이 있는 탄산음료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진저에일과 ..

하이볼, 언더락 얼음도 간지나게 - 쥬얼아이스 얼음 메이커

내가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 다이소에서 원형 얼음틀을 구매했다. 나쁘지는 않지만 감성이 부족하다랄까? 그리고 얼음이 크다 보니 언더락용으로는 괜찮은데 하이볼용으로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경우가 많다. 잔이 넓지 않으면 중간에 걸린다. 물론 나중에 완성되면 떠서 괜찮긴 한데 생각보다 불편한 게 많다. 얼음의 강도와 투명도가 너무 아쉽다. 가격은 2000원이라 가성비는 좋지만... 그래서 유튜브에서 스틱형 얼음으로 하이볼 하는 것을 보고 '저건 어떻게 얼리는 거지?' 생각하던 찰나 쥬얼아이스라는 제품을 알게 된 것이다. 여러 몰드가 있어 내가 원하는 얼음으로 그것도 아주 투명하게 얼릴 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높은 가격으로 좌절... 무려 79,0000원 좋긴 하지만 얼음 얼리기 위해 저 돈을 쓰는 게 ..

오늘의 위스키(9) - 하이볼의 대표명사 산토리 가쿠빈

오늘 구매한 제품은 하이볼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위스키 산토리 가쿠빈이다. 가격은 마트에서 35,000원~39,000원 정도에 판매되며 리쿼샵에서는 4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인데 이 제품 출시되면 거의 쓸어가는 수준이라 생각보다 제품을 구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보통 2병씩은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고 간혹 3~4병씩 사가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물량이 폭발하지도 않으니 더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가쿠빈도 인당 2병 제한이 생겼다. 나도 우리 동네 리쿼샵에 18병이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출발했는데 마지막 한 병을 구매했다. 구매 전에는 2병 사야 하나 생각을 했는데고민을 줄여줘서 고마웠다. ㅜㅜ 1시간 30분 만에 매진. 동네 리쿼샵이 이 정도인데마트..

여행갈때는 바이알병을 이용하여 위스키를 가져가자.(feat. 안산 다차 카페/당일 바베큐장)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행지 가서 맛있는 음식과 같이 위스키를 마시는 게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위스키는 보통 700ML이고 다양한 술을 즐기려고 하면 큰 병을 모두 가져가야 하는 번 거로 룸이 있다. 여행 가면 짐도 많은데 거기에 술까지???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바이알병이다. 유리병인데 보통 30ml와 50ml가 사용하기 좋다 30ml 개당 600원 / 50ml 780원이다. 토요일에 당일 바비큐 하기 위해 술을 챙겼다. 이날 챙긴 술은 스페이번10년,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히비키 하모니 30ml 정량을 위해 지거를 활용 이렇게 담았다. 스티커는 안 하고 네임펜으로 알아보기 편하게 기입 니트로 마실 건 아니고 하이볼 할 거라서 조금만 가지고 간다. (인원이 2명이라 조금만...)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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