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에 비타트라에서 구매한 발베니 싱글배럴 12년이 오늘 도착했다. 주문하고 8일만에 아주 빠르게 도착했다. 아침부터 기분 좋은 문자가 왔다. 박스에 에어캡이 아주 튼튼하게 포장되어 왔다. 제품도 아주 깨끗하게 도착 병에까지 에어캡 포장으로 2중 안전 포장되어왔다. 2000번대 캐스크 이다. 도수는 47.8%도 벌써 기대가 된다. 싱글베럴은 캐스크마다 약간의 맛 차이가 있다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비타트라 배송도 빠르고 안전한 포장까지 믿음이 간다. 스프링뱅크 위스키는 품절이라 알람 설정을 해놨는데 다음에 좋은 위스키가 나오면 또 구매해 볼 생각이다. 위스키 해외배송 처음인데 아주 만족이다. 다음에는 발베니 싱베 12년 오픈 시음기를 준비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