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

스마트스토어 처음 등록한 폴로랄프로렌 린넨셔츠 판매 전략

양바기 2022. 9. 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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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해외 브랜드 제품을 선택할때

1순위 꼽은 것은 폴로랄프로렌 브랜드였다.

 

제품의 변화도 거의 없고 네이버 쇼핑에서

해외 구매 대행이 활발한 곳이 폴로 브랜드였다.

나름 괜찮은 사이트 3곳을 알고 있고

가격경쟁력도 있어 올릴려고 했으나 난관에 부딪쳤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것 처럼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고 판매가 일어나는 브랜드이지만

경쟁이 장난 아닌 곳이었다.

결론은 내가 아무리 가격을 최저가격으로 내린다고 해도

나는 상위에 노출될 일이 없다.

 

유튜브에서는 중소형 키워드를 찾으라고 하지만

의류 브랜드는 오히려 중소형 키워드를 찾기가 더 힘들다.

 

내가 폴로랄프로렌 남성 린넨셔츠를

등록하려고 하는데 과연 뭐라고 검색할까?

 

사람들은 '폴로 남성 린넨셔츠'라고 칠 것이다.

더한다면

클래식핏, 슬림핏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중소형 키워드는 생각이 안난다.

기껏해야 가먼트다잉 정도이지만

이마저도 거의 메인 키워드이다.

 

물론 제품마다 중소형 키워드로

할 만한 것도 있긴 하다.

그건 다음에 라코스테 편에서 이야기 하겠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들어가고 싶다는 고민으로

어찌되었던 폴로 린넨셔츠를 올렸다. 결과는.......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ㅜㅜ

(최소 20페이지에도 안보임)

 

고민을 하던 중 유튜브에서 가격비교에 들어가서

판매를 한다는 것을 보고 이거다 싶었다.

그래서 검색 후 상위에 있는

가격비교에 들어가서 가격을 봤다.

 

마진이 많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마진생각한 적은 없기에

최저가로 들어갔고 신청을 하고

하루 정도 지나니 내 채널이름이 보인다.

 

가격비교에 들어가서 승부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첫 주문이 6월27일에 발생했고

7월에만 10개를 판매했다.

가격비교로도 매출이 일어 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많이 팔린 것 보다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판매가 된다는 자신감도 중요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폴로는 정말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지만

어디든 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폴로만큼 어려운

라코스테 브랜드를 이야기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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