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션 구매대행을 하려면
많은 패션 전문 사이트를 알아야 한다.
물론 다들 알겠지만 그안에서
확인해야 할 것들이 조금 있다.
우선 사이트마다 수수료 계산을 잘해야 한다.
네이버스마트 스토어는
1. 주문관리 수수료가 있다.
매출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하면 영세(매출액 ~3억)로 1.98%를 적용받는다.
2. 매출 연동 수수료
네이버 쇼핑에 노출된 상품의 판매가 이루어지면 건당 2%가 지불된다.
3. 배송비 수수료
배송비에 수수료가 붙는다. 주문관리 수수료와 똑같이 붙는다고 보면 된다.
해외배송일때 9,900원을 받는데 배송비 수수료가 9900*1.98%=196원
예를 들어
판매금액 168,000원 / 배송비 9900원을 세팅해서
판매하게 되면 '영세'라는 가정하에
1. 주문관리 수수료 168,000*1.98%= 3,326
2. 매출연동 수수료 168,000*2.00%= 3.360
3. 배송비 수수료 9,900*1.98%= 196
총 6,882원이 수수료로 나간다는 소리다.
이를 잘 계산해서 마진율을 잡아야 한다.
나는 스마트 스토어 처음할때 무조건 영세일줄 알았다.
하지만 영세도 조건이 되야 한다는거.
그래서 처음에 시작하고 일반 수수료가 적용되었다.
수수료 3.63%(아~~ 짱나~~)
그리고 매출연동 수수료도 생각못했고
배송비 수수료도 몰라서
처음에는 가격을 최저가로 했다가 마진이 거의 없는 것을 확인했다.
나같이 실수하지 마실길......
그리고 쿠팡은 카테고리 별로 다르다.
처음에 카테고리 선정하면
수수료율이 나오니 확인하면 되는데
패션쪽은 11%이다.
나머지 오픈마켓들도 13%정도 수준이고
배송비 수수료가 3~3.3% 이니
다들 감안해서 수수료 책정을 잘하고 판매하고서
마이너스 나지 않게 잘해야 한다.
그리고 해외쇼핑몰에서도
주의 해야 할 점이 있다.
1. 쇼핑몰내 배송비
좋은 가격이라서 소싱을 했는데
물건 가격만 원가로 계산하고 등록을 했다.
주문이 들어왔고 해당 쇼핑몰에 주문을 하는데
배송비가 있는 것이다.
그것도 7$.....(1300원만 잡아도 9100원이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어쩔수 없이
마이너스를 감소하고 주문을 했다.
쇼핑몰 별로 완전 무료배송도 있고
기준가격 이상 무료배송도 있고
배송비를 무조건 받는 곳도 있다.
내가 제일 비싼 배송비를 본 곳은 14$이다.
그래서 주문할때 결제직전까지해서
배송비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무료배송 이벤트에 걸려서
이 사이트는 무료배송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나중에 큰일난다.
2. 미국내 관세
미국은 주 별로 관세가 있다.
그래서 주소를 지정하면 관세가 붙는데
관세면제인 곳이 있다.
어떤 제품이던 관세가 안붙는 곳은
오레곤과 델라웨어 두 곳이다.
뉴저지는 의류와 신발만 면세이니
유리한 곳으로 배송하면 된다.
배대지 대부분이 이 세곳에 있는데
델라웨어는 배송만 받고 보통 뉴저지 사무실로 이동하기 때문에
뉴저지에서 직접 받는 것보다
1~2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니 염두해 두어야 한다.
다음에는 유럽 해외구매 대행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요즘같은 시기에는 미국보다는 유럽이 더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환율이 미쳐돌간다.ㅜㅜ)
특히 독일은 부가세 환급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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