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뱅크 10년 직구 언박싱 - la vinoterie 구매 후기

스프링뱅크 10년 직구 언박싱 - la vinoterie 구매 후기

 

구하기 어렵다는 스프링뱅크가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해외 구매사이트 중 잘 알려지지 않은

la vinoterie 사이트에서 구매를 진행했고

금일 페덱스를 통해 무사히 도착했다.

 

 

1월 12일에 주문을 했고 배송은 13일 정도 걸렸다.

설날 연휴만 없었다면 10일 이내에 받았을 듯하다.

 

구매한 총금액은

제품비용 : 80유로

직배송비 : 38.4유로

주세 및 교육세 : 117,540원

총금액: 약 283,000원 

 

현재 가격이 확인되는 리쿼샵보다는

7~8만원 정도 저렴한 편이고

비타트라에서 구매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로써 나도 스프링뱅크를 가지게 되었고

부푼 마음을 안고 언박싱을 진행했다.

 

박스는 일반 직구와 비슷한 크기의 박스로 배송이 됐다.

 

내부는 2중 박스로 포장되었고 작은 완충제로 충전되어 있다.

 

병은 종이포장만 되어있고

에어캡 포장은 안되어있다.

완충제가 있긴 하나 잘못하면 파손의 위험도 있을 듯하다.

 

 

다행히 파손 없이 아주 깨끗하게 들어왔다.

정식 통관제품인데 RFID 스티커는 없다.

 

제품사진에 종이 박스가 있어서

박스포장으로 올 줄 았았는데

종이박스는 없이 병만 배송이 되었다.

 

어렵게 구한 스프링뱅크 10년

현재 스프링뱅크 15년은 직구사이트를 모두 뒤져봐도

현재는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구하기 어렵다.)

다음에 기회 되면 스프링뱅크 15년 구입하고 정보를 남겨보겠다.

 

추운 창고에 오래 있었다 보니 현재는 차가워서 마시기 어렵고

1~2일 정도 후에 시음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너무나 좋은 평가들이 많아서 기대 반, 걱정 반이지만

평가가 좋은 술들은 기대를 저버리는 않는 것 같다.

 

여러분들도 구매할 수 있을 때 빠르게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