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대지 추천(AL 익스프레스, 돌직구)

해외 패션 구매대행을 시작하면

배대지만큼 중요한 곳이 없다.

 

물론 저렴한 배송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물건 분실이 없고 빠른 배송,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지가 중요하다.

그다음이 배송비라고 생각한다.

 

사업자라면 배송비, 신뢰성, 빠른 배송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AL익스프레스를 추천한다.

 

처음부터 이곳을 사용한 것은 아니고

유튜브를 보다가

당일 출고와 저렴한 배송비를 보고 변경했다.

현재까지 많은 물량을

문제없이 빠르게 배송해 주고 있어

정말 만족하고 있다.

(특히 당일 출고 시스템은

해외구매대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다)

시스템도 편하게 되어 있고

몇 번만 하다 보면 아주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사업장은 뉴저지, 델라웨어, 텍사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은 주별로 물건에 대한 세금을 부가하고 있는데

뉴저지는 의류, 신발은 세금이 없고

델라웨어, 오레곤은 모든 제품에 대한 세금이 없다.

 

델라웨어는 뉴저지 옆에 있어서

뉴저지와 같이 운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델라웨어가 항공편이 좋지 않아

뉴저지로 이동 후 배송이 된다.

그래서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미국 내 배대지가 뉴저지와 오레곤에 집중되어 있는데

주문하는 곳이 어디 있는지 확인하여

주소지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패션 쪽은 뉴저지, 동부 쪽에 집중되어 있는데

동부쪽에 있는 쇼핑몰에서 주문했는데

배대지를 오레곤으로 해서 받게 되면

오레곤이 서부 끝이기 때문에

미국 대륙 횡단하는 일이 발생한다.

배송만 5~7일이 걸리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 한다.

 

AL 익스프레스는 사업자만 가입 가능하기 때문에

http://www.alexpress.kr/

AL EXPRESS

여기서 가입하고 기다리면

메일로 안내사항과 매뉴얼이 온다.

(단! 45일 동안 주문이 한건도 없으면

아이디가 삭제되니 주의 바란다.)

 

두 번째 배대지는 돌직구라는 배대지를 사용한다.

미국 내 패션 브랜드 쇼핑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VNP이 필요한 곳도 있고

배대지 주소지를 차단하는 곳이 있다.

 

그래서 주소 변형으로도 결제가 어려운 곳은

개인 주소지가 필요한데 돌직구는 이를 제공한다.

(물론 유료다.)

 

개인 주소지를 사용하는 이유는 슈프림과 팍선 때문이다.

슈프림은 너무나 까다로운 곳이라

개인 주소지, 현지 프락시, 결제 가능 카드

세 가지가 있어야지만 가능하다.

팍선도 미국 내 배송 시 배대지를

다 걸러내기 때문에 필요한 곳이다.

 

해외 패션 구매대행을 하면

결제가 안 되는 사이트가 있으면 안 된다.

나만의 경쟁력과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해야 한다.

 

다음에는 미국 패션 사이트를 공략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을 알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