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션 구매대행시 꼭 필요한 3가지

미국 패션은 해외구매 대행하기 좋은 곳이다.

명품은 유럽 쪽이 유명할지 몰라도

패션의류 쪽은 미국만한 곳이 없다.

 

그런데 미국 사이트들이 그렇게 만만치는 않다.

거의 대부분은 국내에서 접속이 가능하고

국내 카드도 잘 받지만

안 그런곳도 생각보다 많다.

 

그러면 미국 패션 브랜드를 구입하기 위해

꼭 필요한 3가지는 무엇이 있을까?

 

1. VPN

해외 쇼핑할 때 자국 내에서만

쇼핑이 가능하게 만든 사이트가 있다.

그런 곳들은 VPN으로 우회해서 들어가면 된다.

 

나는 서브샤크를 1년 구독하여 사용 중이고

유료가 아무래도 속도, 안정성이 우수하다.

 

샵백에서 무려

105% 캐시백 행사 중이다.

(105%??? 산 금액보다 더 주는 거야????)

 

다양한 국가 접속이 가능하고

빠르고 안정적이다.

 

여기서 슈프림 구매를 원한다면

프록시 서버를 추가하기 바란다.

슈프림용 프록시는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하는 것이 좋다.

 

내가 사용하는 곳은

한 달에 4만 원의 비용이 있고

더 안정적인 곳은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슈프림을 하고 싶다면

고민해 보는 것도 좋다.

 

2. 배대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배대지를 사용하는데

미국 쇼핑몰 중 배대지를 걸러내는

업체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그래서 주소 편법이나

소규모 배대지를 사용하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결론적으로 쉽지가 않다.

 

그래서 미국 패션 쇼핑을

주력으로 하고 싶다면

개인 주소지를 한 군데 섭외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개인 주소지가 있으면

미국 나이키도 어렵지 않게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슈프림을 하고 싶다면 개인 주소지 필수이다.

(슈프림은 준비할게 너무 많다.)

 

3. 변팔

변팔은 국내 카드를 받지 않는 곳을

위해 사용하는데

이전에는 핸드폰 번호 생성이

가능한 어플을 사용하여 진행했지만

 

최근에는 어플로 전화번호를 받아는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최적의 어플을 찾는 것도 필요하다.

 

최근 폴로 미국 공홈이

게스트로 주소를 약간 변환하면 잘 되었는데

국내 공홈 오픈 후

배대지 주소변환과

국내 카드 모두 안 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폴로가 갑자기

슈프림 보다 어려운 곳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러한 특수한 곳을 제외하고

우선 이 정도만 준비한다면

미국 내 주문이 불가한 곳은 거의 없다.

 

다음에는 주문이 까다로운 사이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