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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크 8

제주 공항 면세점 맥캘란 이니그마 구매하기

제주 공항 면세점 맥캘란 이니그마 구매하기 얼마 전 아는 지인이 제주를 간다고 해서 주류 구매를 부탁했다. 그중 1순위는 바로 맥캘란 이니그마 NAS 제품이긴 하지만 맥캘란 18 셰리 오크와 자주 비교되고 현행 맥캘란 18 셰리 오크와 비교해서도 더 괜찮다는 평이 많은 제품이다. 현재 면세 라인 맥캘란 중에서 가장 호평을 받는 제품이다. 제주공항에서는 하루에 두 번 재고가 풀리는데 오전 9시 30분에 5~6병 오후 2시 30분에 5~6병 재고가 채워진다. 지인이 2시 40분 탑승이었는데 2시 30분까지 기다려서 어렵게 구해왔다. 가격은 421,970원 작년 중순까지만 해도 30만원 중반 대였는데 인기가 높아지고 맥캘란 가격상승으로 이제는 42만원대까지 가격이 올라갔다. 그래도 늦으면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

위스키 대전(2) - 맥캘란 15년 더블 캐스크 VS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위스키 대전(2) - 맥캘란 15년 더블 캐스크 VS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오늘은 과연 두배의 가격을 주고 '맥캘란 15년 더블 캐스크를 살만 한가?'를 이야기 해보겠다. 맥캘란 중에서 그래도 구매 난이도가 쉬운 제품이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일 것이다. 리쿼샵에도 마트에도 자주 볼수 있고 무엇보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에 좋은 가격을 들어오기에 처음 위스키를 접하는 분들이 다가가기에 좋은 위스키라 생각된다.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의 가격은 8만원 후반~13만원 중반에 형성되어 있고 맥캘란 15년 더블캐스크의 가격은 20만원 초반에서 30만원 초반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맥캘란 15년 더블캐스크가 12년에 비해 약 2배 정도의 가격인데 그정도의 금액을 주고 먹을만한가? 나의 대답은 충분히 그럴만..

위스키 대전 (1) -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VS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위스키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는 마트에서 조금은 쉽게 볼 수 있고 대중성이 있는데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는 리쿼샵이나 와인 전문점을 제외하고는 구매하기 쉽지 않다. 정가라면 1만원~2만원 정도 차이지만 현재의 시세를 반영하면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는 9~13만원대이고 맥캘란 12년 셰리오크는 16~20만원 초반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그러면 그렇게 인기가 많은 맥캘란 12년 셰리오크는 과연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와 맛차이가 심할지 궁금했다. 각자 마셨을 때는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결이 다르고 무엇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둘이 비교 시음을 하면 어떨지 궁금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녀석을 비교해 보았다. 아주 주관적인..

오늘의 위스키(14) - 맥캘란의 베스트 셀러 맥캘란 18년 더블 캐스크

맥캘란 제품 중에 12년 셰리 오크보다 더 구하기 힘든 제품이 있다. 바로 맥캘란 18년 제품들이다. 맥캘란 18년 제품은 셰리 오크와 더블캐스크 제품이 있는데 둘 다 구하기는 힘들다. 12년처럼 물량이 많지도 않고 가격대는 있지만 리쿼샵에도 물량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편이라 빠르게 서두르지 않으면 구하기 힘들다. 18년 더블캐스크는 40만원 중반에서 60만원 초반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마트에서 나온다면 40만원 초반까지도 나오니 18년 더블 캐스크를 40만원 초반에 본다면 바로 구매해야 한다. 18년 셰리 오크는 70만원 중반에서 80만원 중반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만약 18년 셰리 오크를 40만원대에 판다라는 소문이 돌면 밤샐 준비하고 매장 앞에서 기다리면 된다. 그만큼 인기도 많고 모든..

오늘의 위스키(10) - 위스키의 대명사 맥캘란 12년 쉐리캐스크

위스키 하면 맥캘란이 가장 먼저 떠 오른다. 위스키를 모르는 사람들도 맥캘란은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맥캘란 하면 셰리 위스키 그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것인 맥캘란 12년 셰리캐스크이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구하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다. 구할 수는 있지만 2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형성되어 있어 엔트리 위스키를 이 정도 금액으로 사기에는 대체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 바로 인질들.... 업장에서도 인질들 없이 물량을 받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인질 없이 판매가 어렵다고 호소한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코스트코에서 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16만원에 올라오면 그냥 순삭이다. 1년 전에 위스키를 알았더라면 ㅜㅜ 저번에 리쿼샵에서 인질 없이 18만원에 풀려서..

드디어 오픈한 맥캘란 15년 더블캐스크

동네 리쿼샵을 알고 카카오톡 공개채팅방에 가입을 했다. 사장님은 사전에 입고 될 물건을 알려줬는데 맥캘란 15년 더블캐스크가 들어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입고가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바로 출발 한병 GET!!!! 가격은 250,000원이다 데리고 왔으니 바로 한잔해야겠지요 바로 뚜따~~~ 마셔야 남는 거겠죠. (맛을 알아야 위스키죠..) 확실히 색상은 12년 더블캐스크 보다 진하다. 향은 바로 따서 인지 12년과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맛은 ... ... 조금 더 에어링해서 마셔야겠지만 처음 맛본 나의 평가는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와 결은 비슷하지만 풍부한 맛과 볼륨감, 피니쉬가 확실히 더 좋다는 것이다. 12년 제품이 편안한 쉐리의 풍미와 초보자도 마시기 편한 제품이라면 15년은 확실히 더..

쉐리위스키의 대명사 글렌드로낙 12년 구매와 시음기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트를 마셔 보고 관심이 생긴 쉐리 위스키가 바로 글렌드로낙 12년이다. 생각보다 구하기 어려운 술은 아닌데 그렇다고 또 아무 데나 있지도 않다. 그래서 데일리샷이라는 어플을 깔고 픽업이 가능한 곳을 찾았다. 구매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내가 원하는 술을 선택하면 나하고 가까운 리쿼샵에 픽업 예약이 가능한 방식이다. 매장별로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이니 잘 선택하면 된다. 마침 일산에 갈 일이 있어 모닝식자제마트라는 곳에 방문. 위스키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방문했다. 데일리샷을 통해 재고는 미리 확인했었다. ㅎㅎ 글렉드로낙 득템... 109,000원에 구매했다. 다양한 위스키를 팔고 있어 인근에 있으면 술 구경하러 갈만하다. 구매했으니 바로 한잔해야겠지요 한번 감상하고 바로 뚜따.. 음 쉐..

와인앤 모어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구매 / 시음

최근 위스키 관심이 많아 위스키 맛에 눈을 뜨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 위스키 초보자이다. (위린이 ㅎㅎ) 개인적으로 수제 맥주를 가장 좋아하고 그다음은 샴페인을 좋아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위스키의 다양한 맛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남자라면 위스키를 잘 알고 그 맛을 아는 것도 멋있는 남자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처음 구입한 위스키는 각종 유튜브와 검색을 통해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구매했다. 그것도 6개월 전쯤에... 그때는 롯데마트에 그냥 깔려 있었는데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하는 위스키가 되어 버렸다. (나~ 한정판은 못 참는데.....-.-) 그런데 유튜브를 보면서 맥캘란이라는 존재는 알게 되었고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와인앤모어에서 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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