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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12

품절 대란 버번 위스키 -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구입

품절 대란 버번위스키 -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개인적으로는 아직 버번 위스키는 구매를 하지 않고 있다. 올해 구매할 버번위스키가 몇 개 있었는데 최근 가장 핫한 버번위스키인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을 알게 되었다. 꽤 오래전부터 인기가 있었는데 버번 쪽에 관심이 없다 보니 러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다. 이상하게 구하기 어렵다고 이야기만 나오면 소장 욕구가 발동한다. 하지만 평가가 너무 좋고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을 맛보고 버번 쪽에 입문했다는 이야기 많아서 더 구매하고 싶었다. 얼마 전 와인엔모어에서 119,000원에 풀린 적이 있었으나 입고되는 지점이 달라서 내가 갔던 지점은 레셀이 없었다. (맥캘란 18년 셰리오크도 오픈런 뛰었으나 5번째라 그냥 나왔다. ㅜㅜ) 데일리샷 리쿼샵을 찾아보면 2군데만 재고..

발베니 싱글배럴 12년 차원이 다른 발베니의 맛

비타트라에서 구매한 발베니 싱글배럴 12년 어떤 맛인지 너무 궁금해서 한잔했다. 흰색이 발베니하고 더 어울리는 듯 바로 뚜따. 바틀은 2000번대 싱베는 캐스크마다의 복불복이 있다는데 내 거는 제발 맛있기를... 항상 정량 30ml 색상은 더블우드 12년 보다 옅고 맑은 색이다. 더블우드에는 캐러멜 색소를 타서 약간은 진한 갈색이다. 발베니 싱글배럴 12년은 버번캐스크에서만 숙성한 47.8%도수의 제품이다. 2016년 짐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96.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은 제품이다. 그만큼 맛있다는 이야기겠지...ㅎㅎ 향. 아무래도 바로 개봉한 제품이라 알코올 향이 툭치고 들어오면서 달달한 과일향이 뒤쪽에서 풍겨온다. 그래서 15분 정도 후에 향을 맡으니 그냥 달달한 향이 바로 즉각적으로 치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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