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스키 관심이 많아 위스키 맛에 눈을 뜨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 위스키 초보자이다. (위린이 ㅎㅎ) 개인적으로 수제 맥주를 가장 좋아하고 그다음은 샴페인을 좋아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위스키의 다양한 맛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남자라면 위스키를 잘 알고 그 맛을 아는 것도 멋있는 남자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처음 구입한 위스키는 각종 유튜브와 검색을 통해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구매했다. 그것도 6개월 전쯤에... 그때는 롯데마트에 그냥 깔려 있었는데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하는 위스키가 되어 버렸다. (나~ 한정판은 못 참는데.....-.-) 그런데 유튜브를 보면서 맥캘란이라는 존재는 알게 되었고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와인앤모어에서 2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