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박부장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를 구해보자. (맥주 대란 조심)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많이 사왔던 주류 중에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가 있다. 뚜껑이 기존과 다르게 전체적으로 뜯어져 생맥주 같은 거품이 올라와 부드럽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GS 슈퍼마켓에서 한번 풀리고 이후에는 물량이 없어 판매가 없다가 이번에 마트, 리워샵, 주류앱에 대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판매가는 트레이스더스 51,900원 리쿼샵 알코홀릭드링크 65,000원 우리 동네 GS앱 오전 10시 오픈 66,000원 달리 앱 70,900원 가격은 트레이더스가 가장 저렴하고 인천부평 갈산동에 있는 알코홀릭 드링크가 가장 저렴하다. 무더워지는 여름이다 보니 맥주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금은 수량이 많아 보이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 주말 위스키 한정 판매(5월 6일~7일/2일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주말 양일간 위스키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 5월 6일(토)~5월 7일(일) 해당 행사가 전점포에 행사인 듯 하지만 인스타그램에 올라오지 않는 매장도 있으니 인근 매장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행사 제품 총 7종이며 아래와 같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글렌알라키 CS 09 빈티지 13 에디션 2 제품이다. 작년에도 글렌알라키 CS 제품이 출시되었고 당일에 모두 품절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오픈전에 방문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번 버전은 PX 캐스크 버전이기 때문에 기대해 볼 만하다. 작년에 구매 못하셨던 분들은 이번기회를 꼭 노려보자. 참고로 매장별 6병이라고 하니 꼭..

하이볼 탄산수 대전 (3) - 플레인 탄산수 4종 비교 (싱하, 트레비, 초정탄산수, 소다스트림) 하이볼을 만들 때 사용하는 탄산수는 진저에일, 토닉워터, 플레인 탄산수가 일반적이다. 이외에 진저비어, 콜라, 데미소다 등등 다양한 탄산수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플레인 탄산수일 것이다. 진저에일과 토닉워터는 단맛과 제품마다의 특유의 맛이 있어서 위스키 본연의 맛보다는 제품의 맛이 조금 더 느껴진다. 그래서 하이볼을 많이 마신 분들은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탄산수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탄산감이 좋다는 싱하 탄산수와 마트에서 구하기 쉬운 트레비, 초정탄산수 그리고 소다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을 이용해서 탄산수를 비교해 봤다. 탄산감이 좋다는 싱하탄산수를 사기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

개인적으로 수제맥주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서울 논현동에 있는 구스아일랜드 브루어리를 좋아한다. 하지만 자주 갈 수는 없기에 캔맥주를 선호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맥주가 코나 빅웨이브 골든에일맥주다. 골든에일은 아메리칸 라거(페일라거)의 상승세에 맞서기 위해 영국에서 만들어진 에일입니다. 썸머에일, 골든비터라고 불리기도 하며 은은한 홉향과 쌉싸름한 맥아향의 밸런스가 일품인 스타일입니다. 골든에일의 특징은 구리 빛에 가까운 황금색, 약한 쓴맛, 꿀, 비스킷 같은 곡물의 단맛, 깔끔한 몰트의 풍미, 은한 홉향,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개인적으로 골든에일을 가장 좋아하는데 수제맥주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골든에일이 지금 빅웨이브 골든에일의 맛과 비슷해서 더 좋아한다. 빅웨이브 골든에일 맛의 특..

일전에 닷사이 준마이 다이긴죠 39를 구매하여 친구 가게 가오픈때 다같이 모여 맛있게 마셨다. 예전에 일반적으로 마셨던 값싼 사케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고 아직은 고급사케에 대한 정보와 맛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고급술은 많이 먹어봐야 그 진가를 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여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트레이더스 방문했을때 쿠보타 제품을 만나게 되었다. 오늘 구매한 제품은 쿠보타 준마이 다이긴죠 정미율 50%, 쌀과 누룩으로만 만든 고급 사케이다. 가격은 트레이더스 기준 39,980원 리쿼샵 기준 5만원 초반부터 6만원 중반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트레이더 가격이면 최저가라 부를만 하다. 그래서 바로 한병 구입 정미율 50% 알코올 도수 15% 용량 720ml 쿠보타 준마이 다이..

최근 위스키 시장에서 핫한 아이템이 있다. 맥켈란 12년 더블 캐스크와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이다. 다른 위스키도 많지만 나오면 온라인에서 출시 정보를 공유하고 바로 품절이 되는 위스키의 잇템이다. 현재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에 지속적으로 발매가 되지만 1~2일만에 모두 품절이 되는 상품이다. (다들 위스키만 마시나....) 나는 발베니 더블우드를 와인 앤 모어 하반기 장터에서 구입했다. 2일차 11월18일에 1020병이나 풀렸다. 당연히 여유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늦장을 부렸다. (전날 맥캘란은 너무 쉽게 구해서...) 하지만 너무 여유있게 생각한 나머지 그날 오후 3시쯤 시흥 와인앤모어에 도착했는데 품절....이었다. 너무 쉽게 생각했다. 다른데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커뮤니티에 파주 와인 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