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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19

비타트라 독일 12월27일 위스키 할인 행사-글렌알라키 15, 글렌드로낙 15, 글렌파클라스 25

비타트라 독일에서 12월 27일 단 하루 17:00~24:00 위스키&와인 연말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품목중에 노려볼만한 위스키가 몇개 있다. 여기에 우리카드 할인까지 들어가면 10유로나 할인이 된다. 하지만 선착순인데 10유로 할인은 3명밖에 안 남아서 5유로 할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듯하다. 할인방법은 간단하다. 결제할 때 유로로 선택한 다음 우리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신용, 체크 모두 가능하다. 내가 구매할 제품은 글렌알라키 15년과 클렌드로낙 15년 제품이다. 돈만 된다면 글렌파클라스 25년을 구하고 싶은데 3개를 다 구매하면 진짜 거지된다. 12월 26일 기준 1370.37원을 적용하고 우리 카드 5유로 적용 시 글렌알라키 15년은 132유로 / 184,000원 예상 클렌드로낙 15..

오늘의 위스키(10) - 위스키의 대명사 맥캘란 12년 쉐리캐스크

위스키 하면 맥캘란이 가장 먼저 떠 오른다. 위스키를 모르는 사람들도 맥캘란은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맥캘란 하면 셰리 위스키 그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것인 맥캘란 12년 셰리캐스크이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구하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다. 구할 수는 있지만 2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형성되어 있어 엔트리 위스키를 이 정도 금액으로 사기에는 대체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 바로 인질들.... 업장에서도 인질들 없이 물량을 받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인질 없이 판매가 어렵다고 호소한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코스트코에서 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16만원에 올라오면 그냥 순삭이다. 1년 전에 위스키를 알았더라면 ㅜㅜ 저번에 리쿼샵에서 인질 없이 18만원에 풀려서..

비타트라 2번째 구입 - 글렌알라키 10 CS 배치 8

글렌알라키 12년을 맛보고 10CS와 15년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비타트라에서 위스키 할인 프로모션이 생겼다. 하지만 단 하루 7시간 동안만 진행 비타트라에서 글렌알라키 10CS 배치8이 170유로에 판매 중인데 행사가 142유로에 판매한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카드 프로모션을 추가하면 10유로 할인까지 120유로 이상 결제 시 10유로 할인이다. 그래서 나는 최종 131유로에 구입 국내가로 환산하면 182,800원 정도에 구입했다. 현재 데일리샷에도 배치8은 없고 배치 7도 20만원 초, 중반에 구할 수 있어 행사가에 냉큼 데리고 왔다. (현재는 품절이다.) 배송은 6일 만에 아주 빠르게 도착했다. (비타트라 배송은 진짜 빠르다.) 왔으니 언박싱해야겠죠. 포장은 아주 확실하다. 에어캡을 2중..

발베니 싱글배럴 12년 차원이 다른 발베니의 맛

비타트라에서 구매한 발베니 싱글배럴 12년 어떤 맛인지 너무 궁금해서 한잔했다. 흰색이 발베니하고 더 어울리는 듯 바로 뚜따. 바틀은 2000번대 싱베는 캐스크마다의 복불복이 있다는데 내 거는 제발 맛있기를... 항상 정량 30ml 색상은 더블우드 12년 보다 옅고 맑은 색이다. 더블우드에는 캐러멜 색소를 타서 약간은 진한 갈색이다. 발베니 싱글배럴 12년은 버번캐스크에서만 숙성한 47.8%도수의 제품이다. 2016년 짐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96.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은 제품이다. 그만큼 맛있다는 이야기겠지...ㅎㅎ 향. 아무래도 바로 개봉한 제품이라 알코올 향이 툭치고 들어오면서 달달한 과일향이 뒤쪽에서 풍겨온다. 그래서 15분 정도 후에 향을 맡으니 그냥 달달한 향이 바로 즉각적으로 치고 들..

드디어 오픈한 맥캘란 15년 더블캐스크

동네 리쿼샵을 알고 카카오톡 공개채팅방에 가입을 했다. 사장님은 사전에 입고 될 물건을 알려줬는데 맥캘란 15년 더블캐스크가 들어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입고가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바로 출발 한병 GET!!!! 가격은 250,000원이다 데리고 왔으니 바로 한잔해야겠지요 바로 뚜따~~~ 마셔야 남는 거겠죠. (맛을 알아야 위스키죠..) 확실히 색상은 12년 더블캐스크 보다 진하다. 향은 바로 따서 인지 12년과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맛은 ... ... 조금 더 에어링해서 마셔야겠지만 처음 맛본 나의 평가는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와 결은 비슷하지만 풍부한 맛과 볼륨감, 피니쉬가 확실히 더 좋다는 것이다. 12년 제품이 편안한 쉐리의 풍미와 초보자도 마시기 편한 제품이라면 15년은 확실히 더..

비타트라에서 구매한 발베니 싱글배럴 12년 개봉기

11월 29일에 비타트라에서 구매한 발베니 싱글배럴 12년이 오늘 도착했다. 주문하고 8일만에 아주 빠르게 도착했다. 아침부터 기분 좋은 문자가 왔다. 박스에 에어캡이 아주 튼튼하게 포장되어 왔다. 제품도 아주 깨끗하게 도착 병에까지 에어캡 포장으로 2중 안전 포장되어왔다. 2000번대 캐스크 이다. 도수는 47.8%도 벌써 기대가 된다. 싱글베럴은 캐스크마다 약간의 맛 차이가 있다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비타트라 배송도 빠르고 안전한 포장까지 믿음이 간다. 스프링뱅크 위스키는 품절이라 알람 설정을 해놨는데 다음에 좋은 위스키가 나오면 또 구매해 볼 생각이다. 위스키 해외배송 처음인데 아주 만족이다. 다음에는 발베니 싱베 12년 오픈 시음기를 준비해 보겠다.

요즘 가장 핫한 위스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최근 위스키 시장에서 핫한 아이템이 있다. 맥켈란 12년 더블 캐스크와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이다. 다른 위스키도 많지만 나오면 온라인에서 출시 정보를 공유하고 바로 품절이 되는 위스키의 잇템이다. 현재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에 지속적으로 발매가 되지만 1~2일만에 모두 품절이 되는 상품이다. (다들 위스키만 마시나....) 나는 발베니 더블우드를 와인 앤 모어 하반기 장터에서 구입했다. 2일차 11월18일에 1020병이나 풀렸다. 당연히 여유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늦장을 부렸다. (전날 맥캘란은 너무 쉽게 구해서...) 하지만 너무 여유있게 생각한 나머지 그날 오후 3시쯤 시흥 와인앤모어에 도착했는데 품절....이었다. 너무 쉽게 생각했다. 다른데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커뮤니티에 파주 와인 앤 ..

비타트라에서 발베니 12년 싱글배럴 구매하기

내가 진짜 많은 해외배송을 하고 심지어 해외구매대행까지 하고 있지만 술을 해외 배송해보기는 처음이다. 뭔가 이상하다. 난 술꾼은 아닌데 한정판이 문제다 구할 수 없는 것은 너무 땡긴다. (이것도 병이다.) 처음 본 사이트 이긴 한데 비타트라라는 사이트에서 위스키를 판매한다. 비타트라는 미국, 독일, 일본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위스키는 독일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그것도 관부가세, 주세, 교육세 포함이다. (술에 교육세는 뭐지?) 144.2 유로 오늘 기준으로 약 20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거기에 무료배송까지 해준다 물론 비싸다 하고 하는 분들도 있을 테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보는 것도 쉽지 않고 일반 리쿼샵을 20만원 중반대까지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저번 홈플러스 위스키 행사 때도 발베니 15년 싱베..

홈플러스 위스키 와인클럽 행사에서 선착순으로 구한 히비키 하모니 위스키

위스키에 급격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나.... 일반적인 것보다는 구하지 못하는 한정수량에 더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인기 있는 제품을 먼저 마셔봐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구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중 홈플러스 와인클럽 11월 위스키 행사를 보게 되었고 11월 18일 금요일에 야마자키 12년과 히비키 하모니가 풀린다는 것이다. 그런데 수량이.... (아~~ 오픈런의 향기가 난다. 젠장....) 매장별로 야마자키 12년은 6명 히비키 하모니는 12병 이다. 다행이 내가 인천 부평에 살아서 인근점들에 많이 들어온다. 그래서 나는 간석점으로 친구는 작전점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나 조금 더 일찍 출발했어야 했다. 금요일 당일 8시 50분에 도착했으나 8번째....ㅜㅜ 앞에 6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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