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위스키에 입문하면서 많은 위스키를 구매했다. 내가 위스키를 구매할 때 중점을 두었던 건 '모두가 인정하는 위스키를 먼저 섭렵하고 위스키의 맛에 대해 알게 되면 그 이후에 특색 있는 위스키를 마셔보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유명한 위스키만 사는 것도 너무나 많기 때문에 아직도 구매할 위스키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올해 구매한 위스키들을 총정리해 보고 23년도에 구매할 위스키들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단기간에 너무 많은 돈을 써서 23년에는 월별로 계획적인 구매를 해야 할 것 같다. 안 그러면 바로 텅장이다. 2022년 11월부터 구매한 위스키들이다. 남들과 비교해서 많지는 않지만 나름 단기간에 많은 제품들을 모았다고 생각한다. 일본 위스키를 4종을 구매했고 히비키 하모니의 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