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드디어 목표로 했던
빅파워를 달성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열심히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정말 내 시간을 이렇게 갈아 넣어야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요즘은 주말도 없다. ㅜㅜ)
올해 안에 파워까지 해보자 했는데
빅파워는 정말 생각도 못했다.
감사하고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 매출은 조금 더 높긴 한데
부가세 신고 금액은
구매확정 기준이다 보니
실제 매출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한 지
6개월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무조건 닥등이었다.
내가 원하는 브랜드에서 가격경쟁력이 있다면
무조건 올렸다.
12월 들어서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이 매출을 올려준 것은 하나의 브랜드인데
이러한 브랜드를 찾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한 개의 브랜드만으로는 불안함을
떨칠 수가 없다.
그래서 변화가 적은 브랜드를 선택하고
테스트를 해보고 있다.
제2의 효자 브랜드를 찾는 것
그것이 앞으로 23년 상반기 나의 과제이다.
그리고 이제 스마트스토어에 채널 추가가 가능하다.
그동안 생각했던 명품 브랜드를
취급할 생각이다.
아직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고객응대와 주문, 그리고 재고 확보, 광고, 제품 선택 등
매출이 올라가면서 나 혼자만으로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나 혼자만으로는
솔직히 벅차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기에
내가 여기서한 단계 올라가려면
같이 일할 직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의 23년 상반기 목표는
제2의 효자브랜드 찾기와
명품브랜드 채널 안착을 통해
직원 채용을 하고
월 매출 1억을 목표로 하려고 한다.
22년은 정말 운도 좋았고
노력에 비해 많은 것을 얻은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고
내가 고민하고 실천할 수록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또 다른 한가지는
재미있는 것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는 것이다..
위스키도 그 중에 하나이다.
바로 트렌드를 알아 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한정판 신발을 통해
패션에 대해 관심을 얻었고
지금 이 일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위스키도 하나의 트렌드인 만큼
이 트렌드를 찾다 보면
또 다른 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취급하는 것들과는 다른 아이템이지만
꼭 같은 것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내가 항상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어야지만
그 안에서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라 믿는다.
올해도 많이 노력했으니 내년에도
재미있게, 흥미 있게
노력하면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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