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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빈 3

하이볼 탄산수 대전(1) -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VS 진로 토닉워터 진저에일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VS 진로 토닉워터 진저에일 개인적으로 하이볼 만들 때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제품을 애용하는데 최근 마트에 갔을 때 진로 토닉워터 진저에일을 보고 과연 하이볼 만들면 어떤 게 맛있을까? 궁금했다. 그래서 비교 시음을 진행했다. 비교시음 위스키는 공식 하이볼 위스키 산토리 카구빈이다. (그냥 내 생각이다.ㅎㅎ)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은 캔으로 출시되고 진로 토익워터 진저에일은 페트로 출시된다. 하이볼용 잔이 작은 잔이라 배합용량은 산토리 가쿠빈 15ml 탄산수는 100ml 레몬원액 1 티스푼 얼음은 저번에 구매한 쥬얼아이스 측면에 있는 스틱얼음 작은 것을 두 개씩 넣었다. 탄산수를 100ml 넣으면 잔에 맞게 세팅된다. 하이볼 색상을 비교해 보면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이 약간 더 ..

하이볼 탄산수 비교 시음 - 캐나다 드리아 진저에일 VS 토닉워터

최근 들어 하이볼을 만들 때 캐나다 드라이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캐나다 드라이는 1904년에 시작하여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알고 보면 대단한 회사였다. 우리나라는 코카콜라에서 판매 중이다. 캐나다 드라이는 총 3종이 판매된다. 진저에일, 토닉워터, 클럽소다 제품별 특징은 이렇게 나타난다. 달달한 맛을 원한다면 진저에일 약간의 단맛과 쌉쌀한 맛을 원하다면 토닉워터 위스키 본연의 맛을 원한다면 클럽소다 를 추천한다. 마트에서는 진저에일과 토닉워터를 주로 판매하고 클럽소다는 좀처럼 보기가 힘들다 이 중에서 진저에일이 가장 인기가 높다. 진저에일은 그 자체로 음용해도 될 만큼 탄산음료에 가깝다. 약간의 생강향과 맛이 있는 탄산음료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진저에일과 ..

오늘의 위스키(9) - 하이볼의 대표명사 산토리 가쿠빈

오늘 구매한 제품은 하이볼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위스키 산토리 가쿠빈이다. 가격은 마트에서 35,000원~39,000원 정도에 판매되며 리쿼샵에서는 4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인데 이 제품 출시되면 거의 쓸어가는 수준이라 생각보다 제품을 구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보통 2병씩은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고 간혹 3~4병씩 사가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물량이 폭발하지도 않으니 더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가쿠빈도 인당 2병 제한이 생겼다. 나도 우리 동네 리쿼샵에 18병이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출발했는데 마지막 한 병을 구매했다. 구매 전에는 2병 사야 하나 생각을 했는데고민을 줄여줘서 고마웠다. ㅜㅜ 1시간 30분 만에 매진. 동네 리쿼샵이 이 정도인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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