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위스키 (19) 글렌기리(글렌기어리) 15년(잘 알려지지 않은 셰리 위스키) 아직 국내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는 위스키인데 역사를 보면 정말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이다. 1979년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중 하나이자 가장 동쪽에 있는 증류소이다. 글렌기리, 글렌기어리 라고 불리우며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훌륭한 보리 재배 지역인 기어리(Garioch) 계곡에서 이름을 본 따왔다. 이곳은 냉각 여과를 하지 않는 스몰 배치 위스키만 선보이고 있고 워낙 소량 생산되어 시중에서 만나기 어렵다. 현재 국내에는 정식출시 되지 않아 일반 리쿼샵에는 출시되지 않고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나도 저번에 비타트라 행사때 구매하여 시음을 했다. 가격정보. 국내 수입이 되지 않아 가격은 형성되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