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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얼음 2

하이볼 탄산수 대전(1) -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VS 진로 토닉워터 진저에일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VS 진로 토닉워터 진저에일 개인적으로 하이볼 만들 때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제품을 애용하는데 최근 마트에 갔을 때 진로 토닉워터 진저에일을 보고 과연 하이볼 만들면 어떤 게 맛있을까? 궁금했다. 그래서 비교 시음을 진행했다. 비교시음 위스키는 공식 하이볼 위스키 산토리 카구빈이다. (그냥 내 생각이다.ㅎㅎ)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은 캔으로 출시되고 진로 토익워터 진저에일은 페트로 출시된다. 하이볼용 잔이 작은 잔이라 배합용량은 산토리 가쿠빈 15ml 탄산수는 100ml 레몬원액 1 티스푼 얼음은 저번에 구매한 쥬얼아이스 측면에 있는 스틱얼음 작은 것을 두 개씩 넣었다. 탄산수를 100ml 넣으면 잔에 맞게 세팅된다. 하이볼 색상을 비교해 보면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이 약간 더 ..

하이볼, 언더락 얼음도 간지나게 - 쥬얼아이스 얼음 메이커

내가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 다이소에서 원형 얼음틀을 구매했다. 나쁘지는 않지만 감성이 부족하다랄까? 그리고 얼음이 크다 보니 언더락용으로는 괜찮은데 하이볼용으로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경우가 많다. 잔이 넓지 않으면 중간에 걸린다. 물론 나중에 완성되면 떠서 괜찮긴 한데 생각보다 불편한 게 많다. 얼음의 강도와 투명도가 너무 아쉽다. 가격은 2000원이라 가성비는 좋지만... 그래서 유튜브에서 스틱형 얼음으로 하이볼 하는 것을 보고 '저건 어떻게 얼리는 거지?' 생각하던 찰나 쥬얼아이스라는 제품을 알게 된 것이다. 여러 몰드가 있어 내가 원하는 얼음으로 그것도 아주 투명하게 얼릴 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높은 가격으로 좌절... 무려 79,0000원 좋긴 하지만 얼음 얼리기 위해 저 돈을 쓰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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