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옥션을 이용해서 위스키를 구해 보자 (Feat. 일본 야후 옥션) 위스키 옥션을 이용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 옥셔니어 일 것이다. 전문적인 위스키 경매 사이트이고 희귀 위스키부터 현행 위스키까지 종류가 많아서 내가 원하는 위스키가 있는 곳이다. 하지만 한 달에 한번 경매가 열리고 영국이다 보니 일본 위스키의 가격이 상당히 비싼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이번에 일본 야후 옥션을 통해 위스키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구해볼 위스키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금뚜이다. 옥셔니어에서는 50~100파운드 사이에서 거래되며 최소 20만 원 중반에서 40만 원 초반까지 거래가 된다. 영국 위스키 옥션도 좋지만 일본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것도 있으니 양쪽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다만 수집가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