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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드라이 3

오늘의 하이볼 (3) -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오늘의 하이볼 (3)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오늘의 하이볼 위스키는 바로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이다. 위스키 시장이 가장 커지면서 엔트리 중에서는 가장 핫한 제품이며 최근 양평 코스트코에서 뉴스까지 나왔던 위스키 대란의 주범이다. 평소에는 니트로 한잔씩 마실때 맥캘란 입문으로 참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셰리 위스키를 하이볼로 마시는 것은 생각하지 못해서 하이볼과 셰리 위스키는 어떤지 테스트 해봤다.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맥캘란 엔트리 위스키로 맥캘란 특유의 셰리향과 달콤한 과일,셰리와인의 풍미 밸런스와 피니쉬가 적당한 위스키이다. 비교대상 탄산수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진로 토닉워터 분다버그 진저에일 싱하 탄산수 를 이용해서 하이볼을 비교해 보겠다. 맛평가를 위해 작은 용량의 잔을 사용..

하이볼 탄산수 대전(2) -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 VS 진로 토닉워터

하이볼 탄산수 대전(2) -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 VS 진로 토닉워터 우리나라에서 토닉워터하면 진로 토닉워터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이볼이 유행하던 이전부터 진로 토닉워터가 어디서든 구매하기 편한 제품이었고 특히 화요 하이볼이 유행일때 진로 토닉워터를 이용해서 많이 마셨다. 최근 마트에 캐나다 드라이 제품이 유통되면서 진저에일과 토닉워터가 마트에서 자주 보이는데 진로 토닉워터와는 어떻게 다른가 궁금했다. 그래서 오늘은 탄산수 대전 2차전을 준비했다. 캐나다드라이 토닉워터 VS 진로 토닉워터 오늘의 비교 위스키는 발베니 더블우드이다 최근 다양한 위스키를 맛보다 보니 발베니 더블우드가 조금은 맛이 밋밋하다고 하는 느낌을 받았다. 원인은 글렌알라키 15, 글렌드로낙 18, 맥캘란 18 더블캐스크의 영향인 ..

하이볼 탄산수 비교 시음 - 캐나다 드리아 진저에일 VS 토닉워터

최근 들어 하이볼을 만들 때 캐나다 드라이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캐나다 드라이는 1904년에 시작하여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알고 보면 대단한 회사였다. 우리나라는 코카콜라에서 판매 중이다. 캐나다 드라이는 총 3종이 판매된다. 진저에일, 토닉워터, 클럽소다 제품별 특징은 이렇게 나타난다. 달달한 맛을 원한다면 진저에일 약간의 단맛과 쌉쌀한 맛을 원하다면 토닉워터 위스키 본연의 맛을 원한다면 클럽소다 를 추천한다. 마트에서는 진저에일과 토닉워터를 주로 판매하고 클럽소다는 좀처럼 보기가 힘들다 이 중에서 진저에일이 가장 인기가 높다. 진저에일은 그 자체로 음용해도 될 만큼 탄산음료에 가깝다. 약간의 생강향과 맛이 있는 탄산음료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진저에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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