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도 직구 하자 - 마스터 오브 몰트(MASTER OF MALT)_글렌드로낙 18년 구매

 

위스키를 구매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마트, 소매점, 리쿼샵, 남대문, 데일리샵 같은 어플에서

구매할 수가 있다.

 

하지만 최근에 위스키 붐이 불면서

구하기 어려운 위스키들은

국내에서 구매하기가 힘들고

있다하더라고 너무나 높은 가격으로

구매가 망설여 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최근에 해외에서 위스키를 직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빠른배송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MASTER OF MALT이다.

masterofmalt.com

통화는 원하는데로 변환이 가능하다.

나는 우선 원화로 가격을 확인했다.

 

스프링뱅크도 있는데

10년, 15년, 10CS는 품절이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좋다.

66,804원이면 국내반입시 주세를 포하더라도

128,000원 정도 예상된다.

(150달러 이하면 세금을 95% 정도 계산하면 된다.)

배송비가 46,000원 정도 나오기 때문에

총합계가 174,000원이다.

 

국내가에 대비하면

너무나 좋은 가격이기에

리스탁되면 바로 구매해야 한다.

 

나는 글렌드로낙 18년을 구매했는데

 

국내 환율로 157,694원이다.

만약 150달러가 넘는지 확인하려면

통화를 달러로 변환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제품은 127.41달러라

주세와 교육세만 내면된다.

 

결제 시 낸 금액은 203,442원 정도이며

세금포함하면 

총금액은 350,000원 정도 예상이 된다.

 

현재 데일리샷에는

글렌드로낙 18년이

50만원 중반에서 60만원 초반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니다.

 

글렌알라키 15년의 경우

 

84,456원인데

국내 반입 시 세금과 배송료를 포함하면

총금액이 210,000원 정도 예상된다.

 

이 정도면 그냥 국내에서 구하면 

더 저렴하거나 비슷하게 구할 수가 있기 때문에

굳이 직구를 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내가 사고 싶은 제품이

국내에 물량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고

가격비교 후 구매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결제단계를 알아보게 되면

 

우선 원하는 제품을 장바구니 담기로 누른 다음

결제를 진행하면 이 화면이 나오고

체크 아웃을 누르면 된다.

 

한국으로 자동설정 되어 있고

집주소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배송비가 설정된다.

이후 컨디뉴를 누른다.

 

카드 넘버를 적어주고

배송주소는 영어로 변환해서 적어준다.

(네이버에 영어주소변환이라고 치면 잘 나온다.)

다 입력했으면

컴플릿 오더를 눌러주면 마무리된다.

 

 

 

배송은 DHL로 배송되며

받은 분들 이야기로는 3~4이면 배송이 된다고 한다.

 

나도 어제 주문했는데 DHL 송장을 받았고

다음 주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스프링뱅크 10년도 프랑스 사이트에서 주문했는데

이 사이트의 경우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안전하게 배송이 되면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