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15년 구매와 23년 2월1일 가격인상

글렌알라키 15년 구매와 23년 2월1일 가격인상

 

나의 동내 리쿼샵인

알코홀릭 드링크에서글렌알라키 15년이 6병 들어와서

부랴부랴 매장에서 한병 구입했다.

 

가격은 220,000원

부평이음 할인+포인트로 189,200원에 구입한 셈이다.

 

조수석에 고이 모셔왔다. ㅎㅎ

 

이로서 글렌알라키 1차 수집은 완료가 되었다.

 

글렌알라키 코어컬렉션 12년, 15년, 10CS  삼형제 완성이다.

이 영롱한 자태 ㅎㅎ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다.

 

내가 급하게 구매한 이유는

2월 1일부로 정말 많은 위스키의 가격인상이 예고되어 있다.

 

한국브라운포맨(주)

에두라, 글렌드로낙, 벤리악 등이 5~18% 가격 인상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주)

몽키숄더 인상

 

메타브코리아(주)

글렌알라키, 아녹 등이 7~12% 인상

 

그리고 맥캘란은 5~20%까지 가격인 인상이 된다.

(진짜 내 월급빼고는 다 오르는 세상이다)

 

최근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오늘이 최저가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다.

그래서 최근 가격인상전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오늘 내가 구매한 글렌알라키 15년도

10%정도 인상이 예고되어 있어 오늘이 제일 저렴할 것이다.

 

이제는 정가에 구매하기가 더 힘든 상황이고

이렇게 가격이 인상된다면

직구도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괜찮은 직구 사이트를 종합해서 정리해보겠다.

 

만약 내가 원하는 제품이 보인다면

가격인상전 주저말고 구매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