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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93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오픈런 - (feat.광명 코스트코)

맥캘란 12년 제품이 마트에서 다수 풀리긴 하는데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제품이고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는 코스트코 일부 지점에서 풀리고 있다. 최근 코스트코에서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가 풀리고 있고 광명 코스트코에 2월 24일에 입고가 되었다. 위스키 카톡방에서 정보를 얻었고 광명 코스트코에 오전 7시 48분에 도착했다. (급해서 사진을 못찍었다.) 이미 1층과 2층 입구쪽에 대기줄이 있었고 8시에 맞춰 입장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갑자가 사람들이 뛰기 시작한다. 나도 같이 뛰어서 주류코너로 갔는데 모두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를 사러 온 사람들었다. 직원분께서 회원권을 일일이 확인하고 회원권당 1개씩 나누어 주고 있었다. (이렇게 안나줘주면 한 사람이 여러병 챙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인..

마스터 오브 몰트 스프링뱅크 구매하기

마스터 오브 몰트 스프링뱅크 구매하기 해외 직구 사이트 중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많이 알려진 사이트가 바로 마스터 오브 몰트이다. 최근 스프링뱅크 10년과 15년이 풀렸고 운 좋게 두 개를 모두 구입했다. 가격은. 스프링뱅크 10년이 세금포함 205,600원 정도이고 스프링뱅크 15년 세금포함 254,500원 정도이다. 현재 리쿼샵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가 있다. 다만 알람신청을 해놓을 수 있지만 알람이 늦게 와서 메일을 보고 들어가면 품절만 볼 수 있다. 오픈 후 대략 20분에 안에 모두 품절되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구매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자주 들어가서 확인하는 수 밖에는 없다. 스프링뱅크 10년은 2월15일 7시쯤에 오픈이 되었고 스프링뱅크 15년은 2월 18일 새벽 3시쯤 오픈이..

글렌알라키 10 CS 배치 8 - 이번주 본격적으로 풀렸으니 달려야죠

글렌알라키 10 CS 배치 8 이번주 본격적으로 풀렸으니 달려야죠 글렌알라키의 대표 인기 제품 라인업인 10 CS 중에 배치 8 제품이 이번주에 본격적으로 풀리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풀려서 구매할 수 있지만 국내는 저번주에 일부 풀리고 이번주(2월 4주차)에 본격적으로 풀리고 있다. 가격은. 데일리샷 기준으로 22만원에 올라와 있으나 알코홀릭 드링크에서는 189,000원 부천 알코올에서는 168,000원 구매가 가능하다. 16만원대에 구매하면 좋은 가격에 구매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직구는 비타트라 직구때 행사가격으로 182,000원에 구매했고 현재는 170유로에 구매가능하나 현재는 품절이다. 다른 직구사이트도 국내세금 포함시 20만원 초반에 구매가능하다. 아마 이번주나 다음주에 구매하지 못한다면..

오늘의 위스키 (19) - 글렌기리(글렌기어리) 15년(잘 알려지지 않은 셰리 위스키)

오늘의 위스키 (19) 글렌기리(글렌기어리) 15년(잘 알려지지 않은 셰리 위스키) 아직 국내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는 위스키인데 역사를 보면 정말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이다. 1979년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중 하나이자 가장 동쪽에 있는 증류소이다. 글렌기리, 글렌기어리 라고 불리우며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훌륭한 보리 재배 지역인 기어리(Garioch) 계곡에서 이름을 본 따왔다. 이곳은 냉각 여과를 하지 않는 스몰 배치 위스키만 선보이고 있고 워낙 소량 생산되어 시중에서 만나기 어렵다. 현재 국내에는 정식출시 되지 않아 일반 리쿼샵에는 출시되지 않고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나도 저번에 비타트라 행사때 구매하여 시음을 했다. 가격정보. 국내 수입이 되지 않아 가격은 형성되어 있지..

오늘의 하이볼 (1) - 발베니 더블우드 12 하이볼

오늘의 하이볼 (1) 발베니 더블우드 하이볼 최근 위스키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하이볼에 대한 인기도 높다. 탄산수를 위스키와 섞어서 먹는 것을 하이볼이라고 하는데 하이볼을 먹는 방법도 워낙 다양하고 위스키마다 잘 맞는 탄산수가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탄산수를 이용해 그 위스키에 잘 맞는 하이볼을 선택해 보려고 한다. 우선 그 첫 번째 위스키는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발베니의 엔트리 인기 위스키로 바닐라와 과일향 그리고 부드러운 목 넘김 달콤한 맛이 일품인 위스키이다. 그럼 하이볼로 만들면 어떤 맛이 날까? 우선 비교대상 탄산수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진로 토닉워터 싱하 탄산수 를 이용해서 하이볼을 비교해 보겠다. 테스트용이라 작은 잔을 사용했고 위스키 15ml 탄산수 100ml 레몬원액 반티스푼..

위스키 구매 정보 - 남대문 시장으로 가자~~(남던 GO GO)

위스키 구매 정보 남대문 시장으로 가자(남던 GO GO) 위스키를 구매하는 방법 중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바로 남대문 수입시장에 가는 것이다. 최근 위스키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남대문 시장도 같이 핫플레이스가 되어 있다. 남대문의 장점은 일반 리쿼샵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도 남대문에는 물건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그 명성만큼 가격도 사악할까????? 예전에는 어떠했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NO'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럼 남대문 수입상가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남대문 시장 내 대도종합상기 D동 지하에 위치해 있다. D동으로 오면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다. 그래서 남던(남대문 던전)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D동 지하 수입상가로 들어가면 된다. 내려가서 왼쪽으로 보면 입구가 ..

제주 공항 면세점 맥캘란 이니그마 구매하기

제주 공항 면세점 맥캘란 이니그마 구매하기 얼마 전 아는 지인이 제주를 간다고 해서 주류 구매를 부탁했다. 그중 1순위는 바로 맥캘란 이니그마 NAS 제품이긴 하지만 맥캘란 18 셰리 오크와 자주 비교되고 현행 맥캘란 18 셰리 오크와 비교해서도 더 괜찮다는 평이 많은 제품이다. 현재 면세 라인 맥캘란 중에서 가장 호평을 받는 제품이다. 제주공항에서는 하루에 두 번 재고가 풀리는데 오전 9시 30분에 5~6병 오후 2시 30분에 5~6병 재고가 채워진다. 지인이 2시 40분 탑승이었는데 2시 30분까지 기다려서 어렵게 구해왔다. 가격은 421,970원 작년 중순까지만 해도 30만원 중반 대였는데 인기가 높아지고 맥캘란 가격상승으로 이제는 42만원대까지 가격이 올라갔다. 그래도 늦으면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

라 메종 (LA MAISON DU WHISKY) 직구 - 발베니 싱글배럴 15년 언박싱

라 메종 (LA MAISON DU WHISKY) 직구 발베니 싱글배럴 15년 언박싱 얼마전 라 메종이라는 직구 사이트에서 발베니 싱글배럴 15년을 구입했다. 2월4일(토) 주문해서 2월10(금) 배송을 받았다. 약 6일정도 밖에 걸리 않았고 DHL로 빠르게 배송이 진행되었다. 예상비용은 340,000원 정도 세금은 159,793원 정도 예상했었다. 실제 세금은 158,150원이 나왔고 예상대로 총 금액은 340,000원 정도 나왔다. 배송왔으니 언박싱을 해보겠다. 일반적인 해외직구와 비슷한 박스로 배송이 오고 안전하게 에어캡에 포장되어 왔다. 다만 내부에 별도 에어캡이 없고 흔들림이 강해서 삭짝 불안하긴 했다. 하지만 이상없이 배송이 완료되었다. 배송상태는 아주 양호하고 싱글캐스크만의 디자인이 아주 이쁘..

오늘의 위스키 (18) - 스프링뱅크 10년 (돈이 있어도 사기 힘든 위스키

오늘의 위스키 (18) 스프링뱅크 10년 (돈이 있어도 사기 힘든 위스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갈수록 귀한 위스키가 되고 있는 스프링뱅크 10년 제품이다. 그 만큼 웬만한 리쿼샵도 없고 몸 값도 갈수록 상승중인 인기 위스키이다. 스프링뱅크 제품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고 구하기 힘들고 직구 사이트에도 거의 품절이 되어 있는 제품이다. 나는 la vinoterie 프랑스 사이트에서 직구를 했다. 가격정보. 현재 스프링뱅크 제품은 정가라는 개념이 없다. 재고가 없기 때문이다. 데일리샷 리쿼샵 기준 350,000~360,000원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직구는 마스터 오브 몰트에서 20만원 정도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현재 모두 품절이라 직구 사이트도 20만원 후반정도에 구할 수 있다. 남대문에 가서 구매 하는..

발베니 싱글배럴 15년 직구 - 라 메종 (LA MAISON DU WHISKY)

발베니 싱글배럴 15년 직구 라 메종 (LA MAISON DU WHISKY) . 발베니 제품 중에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제품이 그나마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세븐일레븐에서도 물량을 풀고 있고 트레이더스, 코스트코에서도 물량을 수시로 풀고 있어서 구매가 쉬운 편이다. 물론 아무때나 간다고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발베니에 대해 살짝 더 들어간다면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맛으로 재평가를 받은 라인이 바로 싱글배럴 라인이다. 라인업은 12년, 15년, 21년 제품이 있는데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12년과 15년 제품이 구매할 만한 제품들이다. (21년은 너무 비싸서 제외) 12년 싱글배럴은 버번 캐스크 숙성제품이고 15년 싱글배럴은 셰리 캐스크 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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