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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초보의 위스키라이프 138

맥캘란 쉐리캐스크 12년 구매(feat.알콜홀릭드링크)

위스키를 구매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마트에서 구매하는 방법 동네 리쿼샵을 이용하는 방법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 해외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방법 그중에서 동네 리쿼샵을 잘 활용하는 게 구하기 힘든 위스키를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우리 집에서 차로 10분도 안 걸리는 위치이다. 최근 동네 리쿼샵들은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블로그와 카톡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신상품과 한정판 제품들을 카톡방에 먼저 올려서 단골 고객들이 먼저 구매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래서 구한 제품이 바로 맥캘란 12년 쉐리캐스크이다. (최근 위스키의 붐이 일어난 위스키이다.) 덤으로 요즘 가성비 위스키로 유명한 커티샥 프로히비션도 같이 데리고 왔다. 물론 가격은 비싸다. 맥캘란 12년 쉐리캐스크가 185,000원 이다. 작년까지..

요즘 가장 핫한 위스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최근 위스키 시장에서 핫한 아이템이 있다. 맥켈란 12년 더블 캐스크와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이다. 다른 위스키도 많지만 나오면 온라인에서 출시 정보를 공유하고 바로 품절이 되는 위스키의 잇템이다. 현재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에 지속적으로 발매가 되지만 1~2일만에 모두 품절이 되는 상품이다. (다들 위스키만 마시나....) 나는 발베니 더블우드를 와인 앤 모어 하반기 장터에서 구입했다. 2일차 11월18일에 1020병이나 풀렸다. 당연히 여유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늦장을 부렸다. (전날 맥캘란은 너무 쉽게 구해서...) 하지만 너무 여유있게 생각한 나머지 그날 오후 3시쯤 시흥 와인앤모어에 도착했는데 품절....이었다. 너무 쉽게 생각했다. 다른데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커뮤니티에 파주 와인 앤 ..

비타트라에서 발베니 12년 싱글배럴 구매하기

내가 진짜 많은 해외배송을 하고 심지어 해외구매대행까지 하고 있지만 술을 해외 배송해보기는 처음이다. 뭔가 이상하다. 난 술꾼은 아닌데 한정판이 문제다 구할 수 없는 것은 너무 땡긴다. (이것도 병이다.) 처음 본 사이트 이긴 한데 비타트라라는 사이트에서 위스키를 판매한다. 비타트라는 미국, 독일, 일본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위스키는 독일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그것도 관부가세, 주세, 교육세 포함이다. (술에 교육세는 뭐지?) 144.2 유로 오늘 기준으로 약 20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거기에 무료배송까지 해준다 물론 비싸다 하고 하는 분들도 있을 테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보는 것도 쉽지 않고 일반 리쿼샵을 20만원 중반대까지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저번 홈플러스 위스키 행사 때도 발베니 15년 싱베..

여행갈때는 바이알병을 이용하여 위스키를 가져가자.(feat. 안산 다차 카페/당일 바베큐장)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행지 가서 맛있는 음식과 같이 위스키를 마시는 게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위스키는 보통 700ML이고 다양한 술을 즐기려고 하면 큰 병을 모두 가져가야 하는 번 거로 룸이 있다. 여행 가면 짐도 많은데 거기에 술까지???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바이알병이다. 유리병인데 보통 30ml와 50ml가 사용하기 좋다 30ml 개당 600원 / 50ml 780원이다. 토요일에 당일 바비큐 하기 위해 술을 챙겼다. 이날 챙긴 술은 스페이번10년,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히비키 하모니 30ml 정량을 위해 지거를 활용 이렇게 담았다. 스티커는 안 하고 네임펜으로 알아보기 편하게 기입 니트로 마실 건 아니고 하이볼 할 거라서 조금만 가지고 간다. (인원이 2명이라 조금만...) 오늘..

가성비 위스키 스페이번 10년 시음기

11월 와인앤모어 하반기 장터 2일차에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판매했다. 1일차에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를 여유있게 구매해서 발베니는 수량도 많고 괜찮겠지 하고 시흥 와인앤모어에 오후 3시쯤 갔는데 웬일.... 모두 품절이었다. 1020병인데... 허탈한 한숨을 뒤로하고 매장을 천천히 둘러보다가 발견한 스페이번 10년 최근 가성비 위스키로 인기있는 제품이다. 이것도 못구하는 것은 아닌데 생각보다 마트에 잘 보이는지는 않는다. 나는 와이앤모어에서 59,000원에 구입 트레이더스에 행사할때는 45,000원 이었다는데 이미 끝나고 트레이더스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하여간 구매했으니 마셔봐야겠죠. 병도 깔끔하니 괜찮다. 싱글몰트 위스키 그것도 10년이 5만원대면 가성비라고 한다. (하긴 12년 위스키들도 10..

쉐리위스키의 대명사 글렌드로낙 12년 구매와 시음기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트를 마셔 보고 관심이 생긴 쉐리 위스키가 바로 글렌드로낙 12년이다. 생각보다 구하기 어려운 술은 아닌데 그렇다고 또 아무 데나 있지도 않다. 그래서 데일리샷이라는 어플을 깔고 픽업이 가능한 곳을 찾았다. 구매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내가 원하는 술을 선택하면 나하고 가까운 리쿼샵에 픽업 예약이 가능한 방식이다. 매장별로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이니 잘 선택하면 된다. 마침 일산에 갈 일이 있어 모닝식자제마트라는 곳에 방문. 위스키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방문했다. 데일리샷을 통해 재고는 미리 확인했었다. ㅎㅎ 글렉드로낙 득템... 109,000원에 구매했다. 다양한 위스키를 팔고 있어 인근에 있으면 술 구경하러 갈만하다. 구매했으니 바로 한잔해야겠지요 한번 감상하고 바로 뚜따.. 음 쉐..

홈플러스 위스키 와인클럽 행사에서 선착순으로 구한 히비키 하모니 위스키

위스키에 급격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나.... 일반적인 것보다는 구하지 못하는 한정수량에 더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인기 있는 제품을 먼저 마셔봐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구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중 홈플러스 와인클럽 11월 위스키 행사를 보게 되었고 11월 18일 금요일에 야마자키 12년과 히비키 하모니가 풀린다는 것이다. 그런데 수량이.... (아~~ 오픈런의 향기가 난다. 젠장....) 매장별로 야마자키 12년은 6명 히비키 하모니는 12병 이다. 다행이 내가 인천 부평에 살아서 인근점들에 많이 들어온다. 그래서 나는 간석점으로 친구는 작전점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나 조금 더 일찍 출발했어야 했다. 금요일 당일 8시 50분에 도착했으나 8번째....ㅜㅜ 앞에 6분 모..

와인앤 모어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구매 / 시음

최근 위스키 관심이 많아 위스키 맛에 눈을 뜨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 위스키 초보자이다. (위린이 ㅎㅎ) 개인적으로 수제 맥주를 가장 좋아하고 그다음은 샴페인을 좋아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위스키의 다양한 맛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남자라면 위스키를 잘 알고 그 맛을 아는 것도 멋있는 남자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처음 구입한 위스키는 각종 유튜브와 검색을 통해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구매했다. 그것도 6개월 전쯤에... 그때는 롯데마트에 그냥 깔려 있었는데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하는 위스키가 되어 버렸다. (나~ 한정판은 못 참는데.....-.-) 그런데 유튜브를 보면서 맥캘란이라는 존재는 알게 되었고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와인앤모어에서 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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